이른새벽.
비가내린다.
난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차에 불이란 불은 전부 켜놓고 달린다.
앞에가던 커다란 화물차가 주행차선으로
슬그머니 차선변경을 한다.
자연스럽게 난
좌측 방향지시등을 켜고
추월차로로 차선변경을 할려고한다.
그때다
어디선가 모를 검은색 차가
쌍라이트 번쩍번쩍 하고
경음기를 눌러데고 난리도 아니다.
아~~도로위에 스텔스
불없는 검은차..였다.
아이고 식겁이야~~휴..
생각한다.
차량 출고때
낮이고 밤이고 관계없이
시동만 걸면 미등 정도는
강제로 들어오게 하면 어떨까 ..
비오는데 안전운행 하시고
불..꼭 켜고 다니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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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사에 다반사
ㅋ~
지는 계기판 잘보이니 왜 키냐는넘들 많습니다.
라이트 켜고 다녀야합니다.
요즘은 주차시 자동으로 꺼지니
켜고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차시 스텔스를 보면 계기판엔 불이 들어와
있으니 본인은 전조등이 켜진줄 아나봐요.
사고에방을 위히니 계도나 단속을 해야됩니다.
주간에도 라이트자동 점등되서 주행하죠
사고예방에 많이 도움된다고 합니다
북유럽은 낮에도 전조등 켜는것 의무..
스텔스 차량 너무 많습니다..
간혹 모르고 운행하는 차들도 있지만 대부분 젊은 청년들..
스텔스차는 무조건 면허정지 40일 매기면 좀 없어질텐데..
비오는새벽이나 밤시간 스릴을 즐긴다고 하는데
타인의목숨을 담보로 뭐하는짓인지
간혹 운전 하다보면 진짜로 총쏴서 보내 버리고 싶은 운전자들이 보입니다
그럴땐 손가락 총으로 겨냥 한후 한방 쏴주곤하지요
그리곤 이렇게 말합니다
"니목숨 내가 살렸다~~~!!"
그러면 조금 스트레스가 풀리곤 합니다......
새벽 고속도로에서 그런차들 보면 식겁합니다.
마눌차는 시동걸면,,켜지더군요,,
첨에 그렇게 설정됬나바요,,
이 작은 변화 하나로 오토바이 추돌사고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차도 그렇게 법이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저런 인간들 한번씩 있습니다.
전기세 아낄려고 하는 모양이죠뭐..
면허증들을 돈주고 딴건은 아닐낀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