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낚시는 못 참아서 열심히 출조 다니고 있는데, 요즘 발바닥 때문에 고생 중입니다.
방파제든 갯바위든 오래 서 있다 보면 발바닥이 저리고 뻐근해서 버티질 못하겠네요.
요즘은 틈틈히 발근막괄사기로 발바닥 풀어주는 거라도 안 하면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젊었을 땐 이런 걱정 없었는데, 이젠 수시로 마사지 안 해주면 버티질 못하겠네요...
나이 드니까 별게 다 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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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아 집니다.
종아리 근육이 약해지면
그 부담이
발바닥과 아킬레스건으로 가더군요.
그런 고령증이 있군요
잘 때 무릎을 베개에 올리고 자면 허리와 하반신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지인 한분 그거 사놓고 누구 주지도 못하고 버렸다더군요
절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