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도 힘들고.
낚시로 즐거운 꺼리는..
노리던 장비 득템만한게 없죵..
얼마전..사용기를 보다가,..
네모난 ..그리고 작은 난로를 한개 질렀죠.
숫돌 주문하면서..끼워사기로요..ㅡㆍㅡ
..빨갱이 난로가 있는데도..수납의 용이성 때문에..엄청 끌리더군요..
흐믓함이..아직 남아있는데..
오늘..
딸아이가..
비정규 계약직으로 4년 있다가..
직장 정식직원이 된 기념으로..
빨강내복을 사겠다길래..
정성이 갸륵 하여..
오래오래 쓸만한 뭔가를..요구했죠..
으흐흐..
머..똘똘한 사위는..좀더 지둘려 보기로 하고..일단 요정도로..아주 만족 합니다..ㅋ
..
축하드려요,,
물들어 올때 노저으라고...이참에 오래오래
쓸만한 좌대나 틀도 한번 개비하심이...
뭐 ..공식적으로는..
ㅡ엄마가 쓰기에..
내 낚시대가 너무..무겁댄다..!
이케..시작하긴 했죠..ㅋㅋ
그래도..두세달 뜸은 들이고요..ㅋㅋ
이셔꾼효....
그게..움..그쵸..
한달 뱅마넌씩..실제로 삥뜯고 있어요..ㅋㅋㅋ..
적금..보험,.청약통장..본인이 못하니..
강제로 삥뜯어서..결혼준비 시키고 있습니다..
채비다해놓고 아까워 못쓰고 있네요
난 왜 딸이 없는거야!
부럽네요 ^^
들이대…
낚시가 취미인 사위 맞으시길~
하나 있는 아들은 애인 선물이나 사줄텐데...
인생 최대 실수는 딸을 못 낳은 겁니다.ㅠㅠ
정보 감사디려유.
당장 실행해야쥐~~~
남자애덜안테 인기가 없나봐요..ㅜㅜ
똘똘한 사위가 와준다면..
낚시도 갈챠주고..흠..흠..
..촤라락~한세트 걍 맞춰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