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의무적 음주..아시죠??ㅋ
슬슬낚시시즌이 다가오니..걱정입니다..
저도 어느세 30대 후반(37)이다보니..
금요일날 입빠이 마셔도 담날아침 거뜬히 인나서
낚시가서..날밤새고 했는데..지금은..
일어나긴 빨딱빨딱 인나는데..
ㅡㅡ밤낚실 못해여~~Zzzzzzz
요노무 친구들이랑은 술을 안묵으면 할꺼이없고
낚실댈꾸 가자니 호불호가 너~~무 나뉘고..
나이들수록 줄어가는 친구들도 아쉽고..
요놈들을 낚시에 빠지게끔 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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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질대로 붕어 손맛 지데로 보게 하시면 안될까요?
주말에 둘 모두 해결하시죠..ㅋㅋ
낚시에 찌을 바라보며 한잔하는거도 좋은 것입니다....ㅎㅎ
.
전 이젠 술도 지겨워요..ㅋㅋ 그냥 집에서 자는게 최고 좋네요~
지금 충분히 자둬야 날풀리면 채력 소모도 하고 그러죠.ㅋㅋㅋㅋㅋㅋ
여튼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ㅋ
거친사내님 반갑습니다^^
술로 한표~~
회포도 풀겸..ㅋㅋ
안주는 미쵸부린파웩???
내려가면 낚시는고사하고 술이나 진탕먹고 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ㅡㅡ
늘끼고시는것 아닌가합니다ㅋㅋ
1,,술주짜
2,,주식할때 주짜
3,,주차할때 주짜
4,,주접떨때 주짜
5,,아는데,,오늘만 안갈차주지의 주짜
..ㅎㅎ
액막이~!
돌굴릴 힘없어요 어휴 맥빠져!
대피구,,,
뭉치구,,,
빨구,,,
자구,,,
또,,빨구,,,
또,,자구,,,
낚수는???
누가 소문을 내서리 논산까지 소문나서 다털리구 하나도 엄따더만요...ㅡ.ㅡ;;;
저 만날 이스리 품고 사는대 ㅎㅎㅎ
발 수술하고 후유통증 때문에 만날 한잔허구 자내요..
쫌 더이다가 수술한번 더해야쥬..ㅎㅎ
한잔하셔유..쪼르륵~~~~~~
근데 수술하고 술하고 글자는 항개차이지만,,,아이고옹,,,
그케 하시면 안존거 아닌가유??
중국식으루 하믄,,,보중하셔유,,,
깽소리도 몬해요,,,갈데가엄써,,물가운데라,,퀘헤헤헤헤,,,
까불믄 확,,,,물믹이기두 쉽구유,,,^^;;;
콸콸콸....!ㅎ
젤마니쓰는거,,,낚수대,,
아,,그랬더니 세상에,,,29정도부터36정도래유,,,
그믄,,,딱세대믄 오케바뤼네유,,29,32,36 이정도,,
25도 가끔 쓰신다구 하니께,,,갸도 껴주믄,,,4대 음,,심허게 마니까는건데,,,
남들이 보구선 손구락질하까바,,겁나네유,,
그나저나,,좌대,,,콜?? 그려,,나두 콜,,,
근데 어디좌대콜??
저번에 빵꾸내서리..ㅡ.ㅡ;;
일단 분위기야 잡아보겠지만...간혹 미끼에 물려주는 친구가 있지 않을까요?...ㅎ
지금두 괴기는 있겄지뭐,ㅡ.ㅡ
배식이가 .......
글구 브르길이가..넘 설치내요 아~~~
그때가 구립습니다 초평좌대 지렁이 5통 쓰던때가 ...
매화골 붕어님두 섭외 하셔요~~
심허게 변했,,,아공,,
배스,,,블루길,,,다,,먹는거니깐,,그건 좋은뎅,,,떡??
떡은 어케 먹어요????
배스나 블루길은 요리할줄모르면,,,
걍,,배따고 비늘벗기고 껍질 까던말던,,,쪼개서 식용유나 기름두르고 튀기믄 존뎅,,
그카구,,소금만 찍어묵어도,,,꼬깍,,,,
간장조림 하믄 병어조림 빰따구맞구 저리갑니다 ㅋㅋ
산란철에....쩝 구립습니다....
저,제보좌관..5인 입니까~!?룸빵콜~!?!?!?ㅋ
밉상이니께,,둬잔??
지 평균 씨알머리가 4센찌 입니다 ㅎㅎㅎ
긴장들하입쇼~
양어장&관리터 다년경력의 실력을 보여드립니다~~!!!!!!!
무님아,,,긴장하라는게 큰거잡는단거여,,아니면,,술빨이좋단겨??
정체를 모르건네,,가끔은,,쩌비...
젤루 큰 향어가,,전에 말안했쥐??
내가 여태 잡은 젤큰향어가 무려,,,내발바닥만혀,,내가 신발을 얼매 신는줄 아남???
나,,,발 넓고 큰사람여,,이거왜이래....운동화사이즈,,,265신어유,,,케헴,,,이정도구만,,자랑을혀??
휘리릭 댕기니 기냥 날라와 옆에 아자씨 마빡에 떡하니 ~~~~~4센찌 쪽팔려 디지는줄알았어요!!!
엥간한 피라미도 다 훅킹돼요..
마릿수갑니다ㅋㅋ
요즘은 그냥 저기 진천 수로쪽으로 댕깁니다.ㅎㅎㅎ
농다리도 괜찬아유~~ㅎㅎ
비늘길이 절대아님~~~킁!!
쪼메 보일겁니다 ㅎㅎ워리만 쫌...
근대 달랑무님 이러다가 혹 뎃글 100 ㅎㅎ대백회 ㅎㅎ
지는 완존 엽기래유,,,
사연이 머냐믄,,,
나두 쪽팔려서 내입으루 하긴 그런디...
예당지 하류,,돌빼이많은 직벽비스무리...
때는 바야흐로 지금으루부터 대강 십년전쯤,,,
겁도없이 수심 사미터권에 앉어쮸,,,
미끼는 옆을보니께,,넘덜이 허연 밀가루같은걸 사다가 반죽해서 쓰더라구유,,,
그래서 아하,,나두 저걸 써야꺼따,,일카구,,,낚수가게를 가쮸,,,,,
그래떠니 그게 이름이 글루텐이라구 하더라구유..
암튼 그걸 사다가,,,
이름도 찬란한슈퍼뽀인켁,,,거기다가 주먹딩이만하게 달아쮸,,,킁거나오라구,,,,ㅡ.ㅡ;;
일분뒤....
찌가꼼질,,꼬무락? 대류인가?? 날카로운 의심의 눈초리를 날리는순간,,,,
느닷없이 쪽?쭉?암튼,,,빠는 듯한 느낌,,(강렬했던거루기억)
젖먹듯이 씨게 챔질...
결과??? 에휴,,,
그담부터 제 별명이 낚수놀이 하던 동료들에게서,,,,미꾸리도사가 대씸다....
설마 사미터수심에 그거두 허연 밀가루같은 글루텐에 그거나오리라고 상상도 몬했거던유,,,
지금은 걍,,잊고살아유 ,,그니께,아자씨님덜두 잊으세유,,ㅡ.ㅡ;;;;
무님이 베루구 있는거 같아서!
달랑무(달랑,,무월척조사의 준말)이거쮸??
아님말구지뭐,,패기야 하실라구,,퀘헤헤헤헤
제목이 너무 가심아파서 도저히 몬달겐넹,,ㅡ.ㅡ;;
난,,,저런제목엔 진짜루,,,맘아파서,,,소심하구,,그래서,,도저히 댓글이 안달아지네유,,,퀭...
제가1등이네요..룸빵!!!!!
기술좋다구 잘잡으믄 낚수대회 하나마나여,,,ㅡ.ㅡ;;;
재수띠기라구 보믄 딱맞어,,,,그렁건ㅡ.ㅡ
(물품쥐???) (도구는?? 바께쓰나 바가지)(형사콜롬보가 오퐈,,,할정도로 예리한거같구만)
약주하시낭???
낚시대, 그리고,,,갸웃? 하도 오랫만이라 낚시대도 어디있는지 찾아봐야하고,,,아이고,,,
무님은 준비물이 어케돼요?(따라해야쥐,ㅡ.ㅡ;;)
막걸리는 댓말 가져 가까요?
하명만 하소서...
참여하실분 더 계신가 여쭤도 바야하공,,,
그러고난뒤에 날짜잡고,예약하고,
그런뒤에야,,,대략적으루 중복안디게 준비물 상의하믄 졸거같네유,,
아직은 급하지 않은거도 같구유,,ㅎㅎㅎ
찬찬히 날잡구 하쥬머,,,^^
이글의 결론은 낚수가자니까,,,
천개달려도 상관엄씀
머,,그래도 불안감생기면 건강상 안좋으니깐,,
여기까지하고 이바구 더하고 싶으면
다른글을 쓰시오....퀘헤헤헤헤
결국,,,여기까지 오니깐??
푸하하,,,낚시네,,쩝
술&낚시 입니다!!
끝!!!!!!!!!!!!!
요번엔 빼도박도....♬♬♬♬♬♬
딸랑무님~~~~~^____100_____^
요번엔 필히 소잡져~~~^__^
댓글부터 달구 다시 올라갑니다..^^;;
달랑무.감사해유3.온유님 셋이서 다해묵으세요.....ㅋㅋㅋ
나는 잘랍니다.빠빠이....(_ _);;
지는 근무 여건이 열악한 회사라 토요일도 근무합니다....
그냥 빡시게.....ㅎㅎ
지두 껴주세요..달랑무님.
초코레트 가지구갈팅께로....ㅎㅎ
온유님 쓰디쓴 코피한잔 하시죠.ㅎㅎ
거시기님은 꼭~~마무하러 오심니다~?ㅎ
증말 우덜은 대단한거가터용...
이 불경기에 백개가 왠말이래유,,,
담엔 이백개루 함 도전???
담주주말쯤??
걍,,뿌링이 뽑아유,,,
아고 속쓰려,,,해장국이 고장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