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불발로 끝난 k12.... 오전에 문자가 옵니다...거래불발로 구매의사 잇으시냐구... 콜~~~~~ 택배로 붙여주신다길래.... 넘 고맙구해서 600,000+20,000...바리 쏴 드렸습니다 어려운길 돌아 결국에 제 품으로 왔슴다... 닦고 맞추며 긴 겨울 지낼까 합니다......야호~~~~~~
꼭 한번 쓰보구 싶었던 낚수대
긴긴 엄동설한 K12로 행복하십시오^^
꼭 되는 모양입니다
못달언배님이 그케 찿으시던케이12
직거래아니면 안된다는 그 장비
어쩌면 처음부터 선배님께 시집오고 싶어
했을겁니다
올겨울 교육잘시키셔서 내년시즌 술잡는
못달선배님 옆에 대어잡는 명검으로 갈고
닦으셔요
축하드려요^^
역시 물건의 임자는 따로 있는 갑습니다.
그렇게 애달구고 해놓구~~
손 안에 잡으시면 제일 먼저 기때기 한방 날리고 멍~~할때 반가이 맞이 하이소~~
아님 그놈 건방져 집니다~~ㅋㅋ
축하 드립니다..
그람 차 안에 장비들 터질꺼인데~~
나중 지가 차량 안의 집 정리 하러 갑니다
연락 주이소^^
잘갈고 닦았다가 ,
내년 부터 , 멋진 출조 , 하세요^^
히히^^부럽습니다
이런행복 후년에도 계속 이어가세요~
지는 있는 낚수대 팔아서 안가 공사비 조달해야 하는데....ㅠ
낚시 하는거 한번도 못보고 차안에 수납된 깨끗한 장비들만
봐 놔서 의심이 갑니다
내년엔 올해 익힌 갓낚으로 월척 대박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내년이 지금껏 해온 낚시의 결정판이 될까 집작 하는데
정점일때 초대한번 하지요
잘 닦아놓아 새해에는 대박 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