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경북에서 태어나고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으니 회자되는 남도방이니 패거리니 하는 이야기는 저하고 상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욕먹을 각오로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솔직히 최근 월척자게판을 보면서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입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는 월척에 10년째 발을 담구고 있습니다.
처음 작은 카페처럼 운영될 때부터 월척을 알고 있다가 회원가입을 하고 벌써 10년째 월척을 떠나지 못하고 있네요.
그간 지나쳐간 수많은 선배님들, 그리고 꾸준히 활동하고 계신 또 수 많은 선.후배님들을 넷상에서 알게 된 것 또한
제게는 큰 기쁨이었고, 즐거운 화제들, 분란의 글들, 이유없는 갈등 ... 등등 기억은 흐리지만 그러한
이유들로 여직껏 월척은 제게 삶의 또 다른 안식처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회원가입만 해 놓고, 시간을 보낸 것이 아니라 술먹고 집구석에는 안들어가도 월척사이트는 꼭 들어가는......
아마 개근상을 받을 정도로 꾸준한 발걸음을 하였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월척을 접한 후 10년동안 최근처럼 개인에 의해 전체가 휘둘리고, 그로인해 편이 갈라지고
갈등이 조장된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자기가 마음대로 휘저을 수 있는 개인의 놀이터 입니까?.
여기가 개인의 신문고 입니까?.
아니면, 여기가 누구를 고발하고, 자기 대신 욕해 주기를 바라는 곳 입니까?.
마치 자신의 세치혀와 글로 수많은 사람들을 조종하고, 이끌 수 있다는 오만과 자만에 빠진 사람이 있는 듯
하여 어쩌면 이 글을 올리는지 모릅니다.
하여튼 이런저런 답답한 마음에 저도 모르게 어쩌면 저와는 무관한 이번일에 관여를 하게 되었고,
이미 관여를 한 이상 저도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짚고 넘어가야 하고, 나아가 앞으로는 특정개인에 의해
자게판이 휘둘리고, 또 시간이 지나면 두리뭉실 넘어가고, 사과하면 오히려 대인배라 칭송받는 이따위 행태가 없으지길
바라는 마음에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지도 모를 글을 올립니다.
제가 저 아래 은둔자님 글의 댓글에 4분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1. 하얀비늘님.
이중아이디 사용에 대한 사과와 향후 재발 방지를 약속하실 수 있으십니까?.
-하얀비늘님께서 공식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셨습니다.
2. 붕어스토커님.
님께서 하얀비늘님의 이중아이디 사용을 지적해서 칭찬받을 줄 알고 전화했더니
도로 나무랐다는 그분은 누구십니까?. 저는 잠못자는악동님으로 판단하는데 맞습니까?.
- 잠못자는악동님이 맞다고 답변했습니다.
쪽지로 총각네대물팀을 6개월전에 그만두셨다고 했는데, 그것이 스퐁이님 때문이고,
이번에 마침 후배님의 글이 올라오니 그간 개인적으로 쌓여있던 개인적인 감정을 월척에다 고발하고자 글을 올리신건 아닙니까?.
- 맞다고 답변했습니다.
3. 스퐁이님.
지금까지 붕어스토커님 등으로 부터 나온 이야기를 해명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참고적으로 저는 조우회 사람들에게 월척서열이 몇위니 한 것은 개념치 않습니다.
물론 공식게시판에 내가 뭐니, 몇위니 했으면 눈꼴 사납게는 생각되겠지만요...
- 나름의 답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미흡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해명할 기회도 없이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한 스퐁이님이 해명할실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4. 잠못자는악동님.
조구업체 등에 월척의 지위를 한번도 이용하신적이 없으십니까?.
- 현재까지 답변 없으십니다. 그런데, 왜 구설수가 계속될까요...
제가 알기로는 공개될 시 조구업체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기에 들은이도,
조구업체도 입을 다물고 있는 듯 개인적으로 추측해 봅니다.
조행기마다 특정 낚시점의 간판과 내부모습이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 님의
말씀따나 옆에 새로 생긴 낚시점에 가는 사람은 배신자라는 식의 말씀처럼 순수하게
그 낚시점에는 인연과 의리로만 사진을 게재하시는 겁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월척사이트의 초.중반기에 님처럼 각각 의리니 인연이니 하여 홍보과열이 일어났고 그에 따른 많은 분란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런것은 염두에 두지 않으십니까?.
- 현재까지 답변 없으십니다.
여기에서 또 다시 질문입니다.
붕어스토커님, 님께서는 어느누구의 영향도 없이 지금껏 자신의 소신대로 문제를 제기하고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님의 말씀따나 잠못자는악동님과 지금껏 2번 동출하고, 4번 통화한게 다인데 월척에 하얀비늘님 이중아이디 문제를
제기한 후 도대체 어떤 칭찬을 들으시려고 잠못자는악동님께 전화를 하셨습니까?.
도대체 님의 소신과 정의감은 무엇인지요?.
참고적으로 지난 댓글을 인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단인용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5월25일 쌍마님께서 올리신 글에 잠못자는악동님께서 이유없이 불쑥 단 댓글입니다.
“쌍마님 친구분들과 함께
열심히 저수지 청소하시고
혹시 하얀비닐 보이면 확실히 처리해 주세요
깜깜한 밤에 하얀비닐 날리면 짜증 지데로 납니다
엄청 재미있게 보내고 오십시오“
그리고, 이 글을 보고 하얀비늘님께서 응대한 댓글입니다.
“쌍마님! 좋은 시간 즐기시고 혹시나 잠안자고 깽판치는 눔 있으면 연락주세요.
하얀비닐로 입틀어 막으면 괜찬을낀데“.
그리고 그 밑에 붕어못본지4년님께서 다신 댓글입니다.
“닉네임 만으로도 반가운선배님들께서
한자리에 모이시는군요~^^
모쪼록 즐거운시간되시길~~~
예전에 후배놈과 낚시가서 물위에
뜬 허연비닐보고 사람머리인줄알고 깜짝놀랬던적이있네요 ^^ㅎ
흰봉지는 눈에도잘띄는지라 엄청거슬리긴
하더라구요~ㅋ
항상처럼 쓰레기잘치우세요~ “
이러한 댓글뿐만 아니라 남도방이니 뭐니 해도 제가 지금껏 가만히 보아온 바로는 악동님 주변인들의
결속과 악동님에 대한 옹호는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의 월척을 구분짓자면 이렇게 구분하고 싶습니다.
1그룹 : 대다수의 일반회원
2그룹 : 잠못자는악동님과 친분을 유지하는 그룹
3그룹 : 잠못자는악동님을 탐탁지않게 생각하는 그룹
너무 과장되었다 생각드시는지요?.
붕어스토커님, 다시한번 질문 드립니다.
이러한 댓글들을 감안해 볼 때 님 또한 하얀비늘님과 악동님의 관계를 분명 아시는 상태에서
하얀비늘님의 이중아이디를 거론해서 도대체 어떤 칭찬을 받길 원하셔서 잠못자는악동님께 전화하셨습니까?.
진정 님의 소신과 정의감만 가지고 지금껏 이러한 분란을 일으키신 겁니까?.
질문 한가지 더 하겠습니다.
붕어스토커님은 총각네대물팀 카페지기이신 스퐁이님을 공개석상에서 실랄한 비판글을 올리고 난 후 나중에 두 분이
만나서 술한잔 하고 풀었다고 했습니다.
글부터 올리지 말고 진작에 술 한잔 하시지요?.
한번 내뱉은 말과 글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십니까?.
붕어스토커님, 어떻게 풀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혹시 혼자만 푸시고, 스퐁이님의 엉어리는 염두에 두시지 않은것 아닙니까?
지금 취하시는 태도는 공개석상에서 비판당한 스퐁이님만 피해자로 남기게 되는 처사라고 보여지는데,
스퐁이님께서 해명할 일이 아니라 님께서 스퐁이님을 해명해 주시고, 최소한
님께서 언급하신 나쁜 이미지는 다소나마 씻어 주셔야 하는것 아닙니까?.
이제와서 사과글을 빙자하여 끝까지 자신을 소신있는 대인배로 마무리 하실려고요.
여기 자게판이 스토커님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마무리까지 하는 놀이터 입니까?.
님이 표현한것처럼 스퐁이님이 나쁜* 입니까?.
아니면, 님이 스퐁이님을 나쁜*으로 매도한 것입니까?.
그리고, 오해든 뭐든 님이 스퐁이님을 매도하였 듯,
총각네대물팀 회원분들 및 월척의 여러분들께 공식사과를 하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두분의 개인감정은 술잔으로 푸셨다지만, 이미 여러회원들께 각인된 스퐁이님의 나쁜인상은 오래갈 것 같은
우려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제와서 몇일을 힘드셨다구요?.
자신만의 소신으로 다수와 싸운다고 지쳤다구요?.
도대체 누가 피해자라고 생각하십니까?.
님이 피해자 입니까?.
이렇게 논란이 가열되고 분란을 야기시킨 장본인이 바로 스토커님 아니십니까?.
님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탄 받은 스퐁이님의 인격은 어떻게 하고,
총각네대물팀의 무너진 이미지는 자신의 대범함과 진솔함으로 포장하여 가린체 이제 힘들고, 지치고, 또 마음을 비운 듯
대인배처럼 사과 하신다고요?.
무엇보다 님의 행태에 몇몇일을 짜증과 한탄으로 보낸 여러 월척회원님들의 기분상한 마음들은 님의 안중에 없으십니까?.
제가 보기엔 마치 머리통 때려 기절시켜 놓고 정신차리라고 빰때기 때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번일에 잠못자는악동님이 음으로 양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붕어스토커님이 칭찬을 받으려고 악동님에게 전화를 했다는 것만 봐도 이것이 어떻게 악동님과 무관하다는 것입니까?.
솔직히 믿기지는 않지만, 버릇없다고 나무라셨다면 어째 그 이후 붕어스토커님은 더욱더 열을 올리셨을까요?.
혹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려고 하시는 건 아닙니까?.
이것을 떠나서도 위에 적은 잠못자는악동님에 대한 질문은 제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왜 또 가만히 있는 잠못자는악동님을 거론하냐고 하실분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는 스퐁이님이나 하얀비늘님도 거론되고 또 그로인해 해명하고 사과하고 하는데,
악동님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지 않습니까?.
더구나 자타가 공인하는 월척 최고 포인트자 아닙니까?.
또 다시 대답할 값어치가 없는 질문이라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실 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또 악동님 주변분들이 커버하고 제게 비판을 가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최근 일어난 일련의 분란에 있어서 저는 그 뒤에 악동님이 반드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또한 이렇게 어물쩡 좋게 넘겼다가는 언젠가는 또 다시 이러한 행태의 분란이 또 분출될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악동님을 둘러싼 구설수에 대한 사실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여지기에 저도 제 소신껏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답변이 없으시면 저 또한 악동님을 둘러싼 구설수에 대해 제 소신껏 판단하겠습니다.
저도 주인없이 흘러흘러 들은 말이
악동님의 조행기에 거의 매번 등장하는 낚시점 사장님은 사실은 악동님과 먼인척관계라 하더라
의성이 고향에 악동님은 한승수 / 사장님은 한갑수
뭐 이 정도입니다.
그 외 몇몇 명확치 않은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구설에 대한 명확한 부분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상황에 따라 그분의
판단에 따라 언급되어 지겠지요.
저한테 누구한테 들었냐느니, 책임질 수 있느냐느니 하신다면 풍문의 특성상 저도 정확히 누구한테 들었는지도
유추할 수 없고, 책임질 수도 없습니다.
솔직히 제가 직접 관련자에게 들었다면 가감없이 공개하였을 것입니다.
먹고 살만한데 내가 왜 그런것에 욕심을 낼까 등의 답변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주변분들이 악동님은 자게판에 들어오지도 않는다는 식의 답변을 대신 듣고 싶지도 않습니다.
만일, 말 그대로 악성루머라면 진정으로 죄송하고 깊이 사죄드립니다.
하지만, 무명조졸인 제게까지 이러한 풍문이 들릴 정도이면 악동님 본인의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악동님을 위해서도, 또한 앞으로도 한번씩 불쑥불쑥 튀어나올 의혹들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도 바람직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하얀비늘님의 이중아이디 문제도 일개 개인인 붕어스토커님이 제기하여 사과와 재발방지를 받아 내었는데, 저도 일개
개인의 자격으로 잠못자는악동님께 공개질의를 드리고 제가 가진 의문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위에 있는 제 질문에 답변하여 주십시오.
어지간하면 악동님 본인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뿐만아니라 월척에서도 어수선한 구설수 등이 사라지고 즐거운 게시판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마무리 되어 가는 일을 또 다시 끄집어 내어 죄송합니다.
반복적인 행태와 반복적인 의혹이 없어지지 않아서 글을 올렸습니다.
겸허히 지탄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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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받을줄알고 전화 한게 아니고...
전화왔는데 칭찬 받을줄 알앗더만 머라카더라 입니다
전화 한게 아니고 전화 왔더라 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궁금하시면 하얀비늘님글중에 여기까지가 한계 란글에 가보십시오
이거 관심 가지고 본게 도움도 되구만요...ㅎ
참고로 난 월척에 아는사람이라곤 1명 밖에 없습니다..
괜한 상상은 마시길......
이런글을쓸땐 확실한증거을가지고
게시글을 올리기바랍니다
전화을 누가한것도 모르면서 이렇게 불숙 .....카더라통신말만믿고 여기월척에
회원이다보는곳에 이렇게 올려도된지요
제가볼땐 금호강님이야말로 이런일이
붉어질때마다 악동님을 계속 거론하는데
악동님이 금호강님한테 뭐라하셨나요
쓰레기청소한다고 조행기에찍어서올린다고 뭐라그러던데 그렇게 시비걸게앖습니까??
금호강님께서 첨으로 제 글에 다신 댓글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붕어스토커님이나 총각네 모든님들은 다소나마 월척의 전체회원님들께 사죄하는 마음을 가지셔야 할 것이며 자중하셔야 될 줄로 생각되어집니다.
붕어스토커님께서도 총각네에서 나름의 위치가 있으실테고, 그 외 여러 좋은 선.후배님들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혹시 지금 스토커님으로 인해 총각네 전체가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작금의 자유게시판 분란이 누구 때문에 야기되었습니까?.
하얀비늘님 때문에 생겼습니까?."
붕어스토커님이 속한 총각네 및 스토커님 본인의 개인갈등을 이야기해서 갈등을 야기해 놓고는 지금 하얀비늘님
이중아이디는 왜 계속 물고 늘어지십니까?.
이것은 분명히 주.객이 전도 되었고, 심한말로 똥 묻은 뭐가 겨 묻은 뭐 나무라는 격 아닙니까?."
위에 글은 금호강님께서 다신 댓글에 일부분입니다..원문 댓글은 확인해주시기바랍니다.
저가 총각네인지..아닌지도 모르고 그냥 감정이 많으셨나봅니다..
위에언급하신 댓글은... 정리가 되었습니다. 하얀비늘과도..스퐁이님과도..
정리된일을 보시기에..불편하셨다면..머라드릴 말씀없습니다.
이건 짤막님께서 쓰신 원문에..제 얘기를 쓰신 댓글입니다.
"붕어스토커님.
나이를 거론해서 죄송하지만, 아직 이십대이신걸로 아는데
세상 많이 편하게 사십니다.
자신이 제기한 질문에는 무조건 답변을 요구하고
사과를 받아내야 하고...
왜 아래 은둔자님 글 댓글에 제가 님에게 제기한 질문에는 답변조차 없으십니까?.
그리고,
한때는 인연과 추억을 같이 나누었을 스퐁이님은
해명할 기회도 없이 만천하에 몹쓸사람으로 까발리고 난 후
술한잔 하고 풀었다고요...
님은 술한잔으로 풀었다지만, 잘했던 못했던 님의 글로 여러사람들에게
만신창이가 된 스퐁이님 입장은 생각해 보지 않으십니까?.
제 상식으로는 님의 행태가 님이 님을 표현한 것 처럼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는 혈기넘치는 정의감을 가진 사람처럼은 보이지 않네요.
님의 스퐁이님에 대한 글을 본 수많은 사람들은 님이 쓰신글에
묘사된 그런사람으로 앞으로 쭉 스퐁이님을 인지하면 됩니까?.
저는 스토커님이 아니라 오히려 스퐁이님이 대인배로 보입니다.
또한 저는 그래도 님보다 조금은 구식인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것저것 다 떠나서
저보다 여러해 더 사신 연장자에게 최근 몇일간 보여주신 님의 방식으로
대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넷상이지만, 제 개인적으로 님에게 좋지 못한 글을 드리는 것은 어쩌면
이런 제 구식 사고방식에 따른 반감이 앞섰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여기 월척에 오시는 여러 연장자분들 모두 님처럼 정의감과 치기넘치는 시절
없으셨던 분들 없습니다.
나이 든다고 그것이 모두 없어진다 생각마십시요.
나이 먹음에 따라 갈무리하고 배려함이 섞여서 표현될 뿐이니까요.
저도 물론 마찬가지이지만, 차분히 자신도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물가에서 시원하게 막걸리 한말씩 나누었으면 합니다. "
나이부터..말씀하시는게 걸리지만.. 보시다시피 지금 올리신 원문글에선 스퐁이님을 나무라시고..
짤막님글에선..스퐁이님을 대인배라 칭하십니다..
저를 비난하기위해 스퐁이님이 필요하셨던 겁니까?
분명히.. 말씀드렸음에도.. 그밑에 다시 금호강님께서 댓글을 다십니다.
"우선, 제 글에서 월척을 찾으시는 젊으신분들을 조금이나마
폄하하거나 노.소에 따른 어떠한 편견을 표현한것이 아님을 스토커님도
잘 아실텐데 심히 걱정까지 해 주시면서 주제의 방향을 다른쪽으로 돌리시는
의도가 궁금합니다.
제가 드린 질문 중
1번. 님께서 하얀비늘님의 이중아이디 문제를 제기하여 칭찬을 받고자 전화를
드린 존경하는 분은 잠못자는악동님이다.
2번. 스토커님은 스퐁이님과의 개인적인 나쁜 감정으로 인해 자유게시판에 스퐁이님의
비판글은 게시하였다.
요약하면 이렇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애인분과 좋은시간 보내시는데, 귀찮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
원문을 확인해보시구요.. 이제는 그냥..금호강님 멋대로..이해하시고 확신을 하십니다..
답답해서.. 밑에다 단 제 댓글입니다.
"금호강님 1번 쪼메 틀렸어요-_-; 제가 전화 드린게 아니고 전화 하셔서 나무라신거에요^-^
2번도 이상하게 쓰셨어요 밑에글에는 개인적인감정이라 질문하시고..
여기선 나쁜감정이라 하시면..ㅠ.ㅠ
갑짜기 질문하신 의도가 막 궁금해지네요-_-;
이후엔 댓글을 안다셨습니다.
의문이 가신점 모두 답해드렸습니다.
첨 문제 제기시.. 해달라시는데로 다해드렸습니다..
총각네와에 관계부터...하얀비늘님사건까지..상세히..원문글 다올려 드렸습니다...
비난하실께 남으셨습니까?
글을 쓰실때는.. 감정이 있다하여..무작정 쓰시지는 마십시요..
금호강님께서 펼치는의견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싫다고 하시는게 설득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수없이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찾아보시면..10번은 말씀드렸습니다..
이일을.. 악동님관 연관 짓지는 마십시요.. 제독단이였습니다...제소신 이었구요..
아닌걸 아니라고 하는데 믿지 못하시면서...
악동님을 불러내어..아니다라고 하시면... 믿으시겠습니까?
어찌 그러십니까...
말로만 아니 글로써만 믿는다 라고 하신겁니까..
답답하기만 합니다..
모 조구업체 사장님에게서 들은 이야기에...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이 월척회원이라고 하자,
"월척에 00이라는 사람을 아십니까?.
그사람이 월척이란 사이트에 그렇게 대단한 사람입니까?.
물건에 약간의 하자가 있었는데, 자기가 월척에 한마디만 하면
거시기 뭐시기 할 수도 있다고....
그래서 업체 이미지를 생각해서 물건값 없이 무상으로 줬었다고 ..."
한탄하더라는 이야기도 들었네요.
저 또한 카더라 싫지만, 어차피 입 뗀것 까발십니다.
솔직히,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대꾸할 값어치도 없으시면
이 부분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저도 지금 제가 왜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하고 낚시란 취미에 회의가 생깁니다.
앞으로 기본 사고의 틀을 바로 잡아주는
좋은 표본이될 것입니다.
이제 돌아가는 전도를 조금 알것 같읍니다.
이런 내용 이전에
사람이 하는 처신이 틀렸으니
그 말들이 다르게 보여졌지요...
말 한마디와 글 한줄에
..................
글만 보이면
초학이요
문장을 이해하면 중학이니
대학은 문장의 여백을
본다고
어느 성현의 말씀이....
우리도 인맥하나 만듭시다
뒤집어버릴 놈이 하나있는데 인맥이 아직이라 시작하지도 못했네요
저깔려고 스퐁이 이용한것처럼...
저는 밑밥이었네요... 결론은 악동님이셨네요.. 제가..미끼가 되어 드릴까요?
"악동님의 조행기에 거의 매번 등장하는 낚시점 사장님은 사실은 악동님과 먼인척관계라 하더라
의성이 고향에 악동님은 한승수 / 사장님은 한갑수
뭐 이 정도입니다.
그 외 몇몇 명확치 않은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위 원문글입니다.. 급히 수정하셨네요?
그외라고 하신 사건..분명히 적으시곤 수정하셨네요?
확신이 안드셨어요?
증거가 없던가요?
증거 못찾으시면.. 제가 수정할까봐 복사했는데.. 이메일로 보내드릴까요?
남들에게 알려지면..큰일나시겠죠... 못본걸로 합니다..
더이상 악동님 관련하여..저를 밑밥으로 쓰진 마십시요.. 불쾌합니다.
몇년전 불세출의 가수 모씨가 카더라통신에 발가 벗겨져서 언론의 도마에 난자당한 일이 불현듯 생각납니다.
그분이 한 말씀이 생각납니다..
후배 여가수의 진실을 밝혀 주어야 하기 때문에 기자회견 한다..
나 자신의 카더라는 일고의 대응가치가 없기 때문에 신경도 안썼다고 한 말씀....
현재 자게판에서 오르내리고 있는 악동님건도 원문의 글 처럼 카더라라면 무엇을 해명하고 밝혀야 할까요?
해명이란 물증이 있을때 왜 그래야만 했는지 본인의 입장을 밝히는 것 이라 생각됩니다.
설사 카더라를 해명한다고 한들 어느누가 사실로 믿어 줄까요?
하늘에 떠 있는 구름잡기 아닙니까?
인지도도 없고,인맥도 없고,서열도 엉망입니다.
따라서 2,3그룹 어느쪽에도 편중되지않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글로보아 금호강님은 3그룹소속으로 보이십니다.
1. 하얀비늘님과 붕어스토커님의 문제는 이미 결론내린상황 아닌가요?
제눈에는 같은 그룹 소속원의 분풀이로 보입니다.
객관적으로 보기에 하얀비늘님이 사과문을 올리셨지만 제가보기엔 사과로 안보이고 접자~로 보였으며
이에 붕어스토커님은 다시 사과를 하셨고 대략 이 일은 결론이 이렇게 났습니다.
2. 스퐁이님에대한 이야기
멍석은 이미 자게판에 깔렸지만 본인이 함구하고 있고 자고싶다는 말 이외에는 기억나는 말이 없습니다.
자게판에 꾸준히 오르내릴 구설수는 본인의 몫이고 이것도 여기까지로 정리 됬습니다.
3. 잠못자는 악동님의 이야기
아무것도 공개된게 없고 이에대해 은둔자님이 확인해서 시원하게 정리 하시겠다고 하니 기다려 보시지요.
1그룹이 보는 자게판의 지금은 2그룹과 3그룹간의 감정싸움이고 어디소속이냐에 따라서 옹호와 반격의 순환으로 보입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은둔자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실것을 믿으며 기다려 봅니다.
1그룹이 원하는건? 아니 제가 원하는건 그룹간의 밀고댕기기가 월척에서 없어져버렸으면 하는 겁니다.
초등학생 보다 못하다는 생각
이상 월척 초보자의 생각입니다
논할 자격 없어보입니다
비공개 .가입날짜 최근인데 여기 저기 댓글달고 게시는 분들
도대체 누구신지요 ?
비공개로 본인을 감춰두고 하시려는 의도가 비난하고 비꼬고
어떤 특정인을 옹호하는 일은 아닐겁니다
더 크게 생각 합시다
네편 내편이 아닌 우리 전체를 말입니다
허지만 사람사는 동네는 어디고 "나좀 알아주쇼" 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흑백은 옛말대로 *싼종이에 *냄새나고 향싼종이에 향냄새난다고 세월이흐르면 늘 밝혀지는게 만고진리입니다..
17년 동호회 경력으로 아는거라고는 오늘의적이 내일의동지고 오늘의동지가 내일의적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세월이흐르면 다 밝혀지드라고요..
보니까 별것도 아닌것 같은데 다들 너무 혈압들 올리시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노래제목이 생각납니다..."세월이 약이겠지요" 다들 건강!!!!!!!!(이게중요합니다) 하시고 행복들 하시기를..
안녕하시죠?
반가워서 댓글 올립니다
제글이 비난하고 비꼬는걸로 보였습니까?
흠.............
비공개는 사정이 있어서 한거고 7일후에 바꿀수 있다네요
그래도 아디 두개씩 돌리지는 않습니다
땡큐 베리 감사..꾸벅^^*
하얀님 게판에 이중아디 사과 하셨다 했는데
전 그거 받아 들인적 없습니다..아니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월척회원 전체가 해명을 받아드려 뭐라해도 나 개인은 나가십시오~~ 입니다.
악동님 조구업체 찬조 받았다고요.. 이게 월척 규칙에 위반이 된다면..
나가십시오~~ 더이상 시끄럽게 하지 마시고
나 혼자만의 생각이라도 난 내 자신이 옳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제 게판을 우리에게 돌려 달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포털에 카페/블로그 만들기 정말 쉽습니다..
아니면 이래도 되는 것인지 몰라도 낚xx랑 가시면 클럽방 만들 수 있습니다.
제발 월척이라는 곳에 클럽이나 소모임방이 지금 당장 없으니
없으면 다른 곳에 만들어 같이 뜻이 맞는 분끼리 노시기 바랍니다.
월척은 그냥 월척이라는 사이트를 다 같이 공유하는 곳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없고 계속 하시다 보면 지치시겠죠...모두들.....
인맥이라...필요악 같은거지요..이용하기 나름이구요..
참으로 말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금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