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이면 22~23세 정도 인데, 부모는 억장이 무너집니다...
대구에서는 이런 실종 사건은 드문 편인데...
안타깝네요.
가족들 조심조심합시다.
그리고 보통 늦은신간 여자분들 택시태워 보낼때 택시번호하고 중간에 연락해서
안부확인하는게 기본인데.....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1653126602813184&DCD=A00703&OutLnkChk=Y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여대생이 실종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4시 20분쯤 실종된 여대생 A양이 하루만에 경주의 한 저수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숨진 A양은 지나가던 낚시꾼에 의해 26일 오전 10시 30분쯤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A양은 속옷 상의만 입은 채 물 위에 떠 있는 상태였다. 또 치아 3~4개가 부러진 상태로 얼굴에는 타박상 흔적이 여럿 발견됐다.
앞서 A양은 친구들과 대구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후 택시를 타고 귀가한 뒤로 연락이 두절됐다.
경찰은 A양이 누군가에게 납치돼 살해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택시 탑승 이후의 행적을 중심으로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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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여튼 여자들은 밤길 조심 해야합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릴것없이 유괴 강간 살인...ㅜㅜ
먼놈에 세상이 이따구인지..
욕이 절로나오내요..
저런 범죄자는 징역도 필요없어여 가족부터 주위 친인척 지인이 보는 앞에서
똑같이 당해야 된다고 봅니다
인권이 머가 필요합니까 저런 범죄자한테..인권을 내세울때 내세워야지..
아~~~~속퍼진다 진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의 대학가 음주문화도 이젠 바뀔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왜 대학만 가면 꼭 새벽까지 죽어라 퍼마셔야 되는 것인지...
불안합니다
저런놈 잡아다 시범케이스로
공개총살 시켜야하는데
사람죽여도 꽁짜밥평생주니...에효....
고인의명복을빌며
어서빨리 범인을검거해서
제2의 범제가 생기질 않길 바랄뿐이네여
경찰이 조금만 신경쓰면
분명 범인은 검거 될텐데
아쉽네여
이런범죄가 다시 안일어나길 바랍니다
기사보고 참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좀더 강력한 법적 체계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ᆢ
그눔의 술이 왠수 아닐까요?
부모님은 다키운 딸래미 어쩐대유?
참 세상 삭막하고 까칠하군요.
굳이 목숨까지 해칠 필요가? 있을 만큼 중대한 일 이었을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개샌지 꼭 잡아야 할텐데..
경대 화장실 여학생 살인 사건이 나서
복학생의 신상을 다 뒤졌었는데,,
경대여학생이
살인자에겐 인기가 좋아서 그런가,,
원참, 또 경대 여학생이냐,,ㅉㅉ
요즘 청소년들 세상을 너무 우습게 보는건 아닌지
새벽4시까지 음주...만취한 친구를 아무초치없이 그시간에 택시를 태워보낸 친구들...
휴~~고인이되신분은 안타깝지만 세상이 왜이렇게 변했을까요
총체적인 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