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산보겸 운동겸 회사옆 소월지를 가보았습니다
하류권 골자리 포인트입니다
물맑고 분위기 좋고...
낚시대 한번 담궈보고 싶네요^^
베스터로 알고 있는데 베스는 보이질 않고....
두바늘님 좋아하시는 자연산 깡패가 눈에 띄네요
소월지 시즌이 언제이며 어디 포인트가 괜찮은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외대일침.담그고 싶네요.^^
누가 이식한것 아닐까요
한 두어달은 더 있어야 ....
상류쪽이 더 빨리 되는데...한참을 삥돌아 들어가야 하구요..
그까지 가기 구찮쮸?...ㅋㅋ
그라마 1번 골 패스 2번골도 패스...
그다음이 뭐더라...4번도 패스...ㅋㅋㅋ
근디 진입하기가 만만찮을낀데...ㅎㅎㅎㅎ
대충 정보줬으니까 오백원..천원만주면 다 갈카줄낀데..아끼둬야지...ㅎㅎ
좋은회사군요 퇴근하고 10분만에 짬낚이 가능하니
진짜 깡패는 노려보고 확 ~ 덤빌라고하던데요.
물속에 들어가서 낚시할때 가물치가 그랬어요.
제가 거기 출근하면 집에 안갈듯 합니다.ㅋㅋ
외대일침 놓으면 올시즌내내 말뚝찌만 볼듯요^^;;
초율님//
저도 깜짝 놀랬음돠^^
한 70은 되어보이던데....
사람이 와도 어슬렁어슬렁ㅋ
쌍동님//
두바늘 비유법으로...
돼지=향어
깡패=잉어 ^^
붕어단속님//
역시는 역시입니다^^
모르시는곳이 없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색이 너무 맑더라구요ㅜㅜ
초여름에나 들이대봐야 할듯합니다
노지사랑님//
두바늘님 뫼셔와야할듯요^^;;
대물도사님//
길옆 동산하나 넘어야 합니다 ^^
진량에 있던 근무지가 경산지식산업지구로 이전을 했지요
낚시하기엔 진량이 좋았는데....^^;;
일산뜰보이님//
깡패두목 같았습니다
사이즈며 행동거지며...ㅋ
수우우님//
저도 솔로였다면 시즌내내 장박할듯요ㅋ
큰 소월지는 구경만 해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