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부 우영팀장님과 저 월산 이렇게 영천방면의 조그마한 소류지에서 좋은 밤낚고 왔습니다.
장소:영천시 대창면
지명:처음가는곳이라 모름
포인트:상류 부들밭
수심:평균60cm
미끼:옥수수.콩 (옥수수에는 잔씨알만 나왔습니다)
조과:31.5cm 1수외 준척 다수
일찌감치 출조지로 출발하여 12시쯤 현장에 도착 했습니다.
워낙소류지라 한눈에 봐도 상류 부들쪽이 포인트이더군요.
부들쪽 포인트에서는 이미 현지꾼들께서 들어뽕 낚시로 준척급을 몇수 하셨더군요.
제가 먼저 대편성 하고 우영팀장님은 낮낚시 하시는분이 철수후 대편성을 조금 늦게 하셨습니다.
어제는 날씨도 포근하고 수온도 그렇게 차갑지 않아 오늘 물건 한마리 나오겠구나 생각 했습니다.
새벽 12시경 우영팀장님 2.9칸대에서 입질을 받아 챔질!!!!!!
올라온 월척이 바로 사진에 있는 그넘입니다.
우영팀장님 월 축하 아니다 감축 드리옵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1-26 12:19)
경산지부 조용한 번출에 월 체포
다시한번 월낚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우영팀장님! 드디어 일 냈군요. 감축드립니다.
월산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안전한 번출하세요. 한번 더 월척 낚음에
큰 축하드립니다...
갈라꼬 했는데 이차저차해서 못갔습니다 미안+죄송합니다.
동행한 월산님!!! 추운밤고생 많았습니다.
월산님! 2005년도에 좋은만남 만들어봅시다.
경산지부 경사났네~~~
팀장님 워리 ㅊㅋㅊㅋㅊㅋ 드립니다.
설 출장 관계로 위문 공연도 못갔었는데... ㅎ
워리를............... 감축드리옵니다...
있군요
우영님은 그렇게 자주출조 하시면 사모님께서 화나 실텐데 어지간 하심니다
아무튼 추운날씨속에 워리체포하심을 축하 드림니다....................
월산님. 팀장님이 교육좀받아야겠다고하던데요...곧 우리스타일대로 바늘을 쓰지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추븐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