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에 낭보가 떨어졌습니다.
다름아닌 지금껏 경북낚시연합회 가입 조우회중 약목두만지 에서 11년전
낚였던 47.5센티가경북최대어 였습니다. 이번 인동옥계조우회 김 xx씨에 의해 48.5센티로
바꼈다는겁니다.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꿈인들 이루어 질수 없었던
기록입니다. 48.5센티가 누구 이름도 아니고 죽을때까지 낚시를 하여도 아마
모든분들이 낚기 어려운 붕어 일겁니다. 낚씨춘추에서 취재하여 갔으니
10월 낚시춘추 책을 보면 알수 있겠죠. 모두들 축하해 주시고 김 xx씨
축하드립니다. 경북최대어를 낚으신 만큼 앞으로 5짜를 꼭 낚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11년간 공식적인 최대어는 구미반도 조우회 홍xx씨가 약목두만지에서
낚은 47.5 였습니다. 김xx씨가 낚은 붕어는 경북연합회에 가입을 하지않았기에
비공식적인 기록이 됩니다. 하지만 낚시춘추에서 경북최대어라고 하니 믿을수밖에
없지 안캤습니까? 지금껏 경북최대어는 대구 수향낚시 윤기한씨로 48센티로 알고 있었는데 이 기록을 깬것입니다. 다시한번 김xx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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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동 인가에서 49.5cm를 잡아 낚시**책자에 실린것 같은데
혹시 잘못알고 계신것 아닌가요?
확인 한번 해보시죠.
좋은 하루되세요.
여하튼 축하드립니다..
그 넘 인물을 한번 보았으면 .....
왜관 소류지에서올린 넘인데 현재 어탁을 뜨기위하여 냉동실에 보관중입니다. 낚시인 모두에게 축하할 일이죠...
혹시 잉어란 놈이 수염떼고 옷갈아 입고 붕순이 꼬시러 나왔다가
운이나빠 걸려 나온거 아닐까요 ㅎㅎㅎ
암턴 김 아무개님 축하 드립니다 다음엔 꼭 15를 더보태어 500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