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차 발표가 있나 봅니다..
저는 의경을 나왔지만...경찰에는 뜻이없어....
그냥 저냥 먹고 살지만.. 군대 동기나 나머지 사람들은 경찰되려고 노력하네요..
간부 된사람도 있고.. 순경된 사람도 있네요..
그 노력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 바로 저희 누나입니다..
올해로 32세.. 만으로 30세.. 마지막 순경시험이네요..
이번엔 좀 못봤는데 많이 뽑는다며.. 조금 기대를 하고 있던데...
카페나 그런데 들어가보면 택도 없는 점수 같은데 말이죠...
내일 9시 발표라는데.. 제가 다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마지막인만큼 좋은 성적이 나왔으면 좋으련만....
그냥 하도 답답해서 여기에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