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회원님들
제가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몇일전에 점심식사 하시다가 사장님께서
"류~과장 회사 근처에 복~싱장 있나?"
"예 사장님 근처 아파트 단지 상가 2층에 꽤 규모가 있는 복~싱 체~육관이 있습니다"
"그래 그럼 나랑 같이 퇴근하고 복~싱다니자..."
사장님과 함께 복~싱 다니면 스~파링 파~트너가 되었을때 무조건 맞아야 하나요?
아님 그러면 남자다운 기백이 없는것이니 적당히 훅 스트레이트 원투펀치 뻗어드려야 하나요...
저희 사장님 저한테만 왜 복~싱을 함께 다니자고 하시는 걸까요.?
가끔 저한테 "조~카 크~레파스 18색"이라고 욕도 하시는데 류~과장을 향한 본심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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