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월척나라여왕)이 술을 먹든 낚시를 하든 신경을 안쓰네요ㅠㅠ 남들은 낚시든 술이든 못하게하는데 전 스릴이없어요ㅠㅠ 도대처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딴데 가서 술먹고 한 사나흘 외박해보세요
신경쓰나 안쓰나 ㅎ
염장질이죠..?/^^
술마시고 조금만 늦게 들어갈라면 전화오지
낚시가면 수시로 전화오지 열라 귀찮은데 ㅡ.,ㅡ
저도 같은처지입니다. ㅠㅠ
전화하고 성질내는 여편네랑은 전 못살어요
좋은 것입니다
아님ᆢ
알아서 잘하시니 할말이 별로~^-^
꼭 어부인의 관심이 필요하시면,
자기야, 낚시 또 언제 갈 거야?
라고 메시지 100통 정도 보내드려 볼까요? ^^"
아무 걱정 마시고 내년에는 장박 위주로 낚시 스케쥴을 짜보심이...^^
그럼 좀 달라지실 겁니당!
너무 좋아 하지 마십시오.
전 매일이 스릴 입니다.
그랬단 말이죠
참고하고
앞으론 그러지 말라고 전해드리죠
우리한테는...ㅠㅠ
반대로,늙으면 낚시못가는거 아닙니까?ㅋ
낚시 다녀온 후 가끔 선물 한번씩 안기세요... ㅠㅠ
잘지내고 있는데 기름부우시면 아시죠??ㅋㅋㅋ
앞으로 저 먹여살리실꺼라면 그렇게하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