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낚시랜드 양산시 웅상읍 용당리의 죽전낚시랜드(대표 손기철·055·386·3813)는 1만2천평에 좌대수가 150개 달하는 붕어전용낚시터로 경남 일원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못이 넓은 만큼 방류량도 많다. 1주일에 기본 1t씩 풀고 낚시대회나 특별행사기간에는 추가로 방류한다. 붕어는 30㎝가 주류.
방류된 고기 양이 많은 만큼 입질이 한번 쏟아지기 시작하면 "타작"을 한다. 평일 입장객수는 40~50명, 주말엔 100명을 넘어선다. 입어료는 12시간 기준 2만원.
바닥고기로 변한 대물 잉어와 향어가 가끔씩 낚싯줄을 터뜨리기도 한다.
확실한 손맛을 요구하는 꾼들의 성화에 따라 3만원 짜리 수상좌대도 설치해 두고 있다. 저수지 한가운에 10명 가량이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두고 보트로 태워다 준다. 손을 타지 않은 곳이어서 손맛은 확실하게 볼 수 있다. 3인 1개조 이상만 들여보낸다.
또 겨울철 하우스낚시터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해 놓은 2호지에도 고기를 대량 방류해 놓고 입어료를 3만원 받고 있다. 조금 비싸기는 해도 짧은 시간안에 승부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붕어와 잉어·향어의 비율이 8대2.
평균 수심은 1.7m~2m. 깊은 곳은 3~4m에 이르는 곳도 있다. 수심이 깊은 만큼 고기들이 힘이 좋다. 고른 조황을 보이고 있지만 다리 인근과 70~80번대, 100번대가 주포인트다.
울산시 무거동에서 부산국도를 타고 20~25분 가량 내려가다 울산컨트리클럽을 지나 만나는 한창제지앞에서 우회전해 곧장 가면 된다.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소골낚시터 울산시 울주군 웅상읍 화산리 소골낚시터(대표 한현수·237·0281)는 붕어 전용낚시터로 3천200평에 105개 좌대마다 텐트형 바람막이를 설치해 어지간한 비가 내려도 낚시가 가능하다. 온산읍사무소 맞은 편에 위치해 찾아가는 길이 수월한데다 차량 소음이 거의 없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적당하다. 입어료는 12시간에 2만원 이지만 12시간을 넘겨도 눈치를 주지 않는다. 수상좌대도 요금은 동일하다.
붕어채비에는 잉어나 향어가 즐겨하는 떡밥은 삼가야 한다. 10년전 잉어와 향어를 양식했던 저수지여서 1m 가까운 잉어나 대물 향어가 낚시꾼들을 긴장시키기도 한다. 자칫 고기를 유인하기 위해 조성한 "어장"을 망치기도 한다.
다모아떡밥이나 샘색어분, 글루텐 종류가 잘 먹힌다.
비가 온 뒤에는 도로를 바라보는 수상좌대 가운데 중간 부분에서 입질이 쏟아지고 둑방쪽에서 낚싯대를 끌고 들어가는 일이 잦다. 매주 수·토요일 2회에 걸쳐 1t씩 방류한다.
2.9~3.2칸대를 많이 사용한다. 3칸대 이상 장대를 사용하려면 수상좌대가 제격이고 1.5~2칸대 사이의 짧은 낚싯대를 사용하려면 식당 앞이나 논이 있는 쪽이 좋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어서 수량도 풍부하고 수질도 좋은 편이다. 평균 수심은 2.8m~3m.
평일에는 30~40명 가량이 찾지만 주말엔 80~90명이 들른다. 고른 조황 소문에 부산지역 꾼들이 많이 방문하고 경주꾼들까지 찾아오기도 한다. 라면이나 매운탕, 정식 등은 함께 운영하는 식당에서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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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낚시랜드
양산시 웅상읍 용당리의 죽전낚시랜드(대표 손기철·055·386·3813)는 1만2천평에 좌대수가 150개 달하는 붕어전용낚시터로 경남 일원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못이 넓은 만큼 방류량도 많다. 1주일에 기본 1t씩 풀고 낚시대회나 특별행사기간에는 추가로 방류한다. 붕어는 30㎝가 주류.
방류된 고기 양이 많은 만큼 입질이 한번 쏟아지기 시작하면 "타작"을 한다. 평일 입장객수는 40~50명, 주말엔 100명을 넘어선다. 입어료는 12시간 기준 2만원.
바닥고기로 변한 대물 잉어와 향어가 가끔씩 낚싯줄을 터뜨리기도 한다.
확실한 손맛을 요구하는 꾼들의 성화에 따라 3만원 짜리 수상좌대도 설치해 두고 있다. 저수지 한가운에 10명 가량이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두고 보트로 태워다 준다. 손을 타지 않은 곳이어서 손맛은 확실하게 볼 수 있다. 3인 1개조 이상만 들여보낸다.
또 겨울철 하우스낚시터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해 놓은 2호지에도 고기를 대량 방류해 놓고 입어료를 3만원 받고 있다. 조금 비싸기는 해도 짧은 시간안에 승부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붕어와 잉어·향어의 비율이 8대2.
평균 수심은 1.7m~2m. 깊은 곳은 3~4m에 이르는 곳도 있다. 수심이 깊은 만큼 고기들이 힘이 좋다. 고른 조황을 보이고 있지만 다리 인근과 70~80번대, 100번대가 주포인트다.
울산시 무거동에서 부산국도를 타고 20~25분 가량 내려가다 울산컨트리클럽을 지나 만나는 한창제지앞에서 우회전해 곧장 가면 된다.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소골낚시터
울산시 울주군 웅상읍 화산리 소골낚시터(대표 한현수·237·0281)는 붕어 전용낚시터로 3천200평에 105개 좌대마다 텐트형 바람막이를 설치해 어지간한 비가 내려도 낚시가 가능하다. 온산읍사무소 맞은 편에 위치해 찾아가는 길이 수월한데다 차량 소음이 거의 없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적당하다. 입어료는 12시간에 2만원 이지만 12시간을 넘겨도 눈치를 주지 않는다. 수상좌대도 요금은 동일하다.
붕어채비에는 잉어나 향어가 즐겨하는 떡밥은 삼가야 한다. 10년전 잉어와 향어를 양식했던 저수지여서 1m 가까운 잉어나 대물 향어가 낚시꾼들을 긴장시키기도 한다. 자칫 고기를 유인하기 위해 조성한 "어장"을 망치기도 한다.
다모아떡밥이나 샘색어분, 글루텐 종류가 잘 먹힌다.
비가 온 뒤에는 도로를 바라보는 수상좌대 가운데 중간 부분에서 입질이 쏟아지고 둑방쪽에서 낚싯대를 끌고 들어가는 일이 잦다. 매주 수·토요일 2회에 걸쳐 1t씩 방류한다.
2.9~3.2칸대를 많이 사용한다. 3칸대 이상 장대를 사용하려면 수상좌대가 제격이고 1.5~2칸대 사이의 짧은 낚싯대를 사용하려면 식당 앞이나 논이 있는 쪽이 좋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어서 수량도 풍부하고 수질도 좋은 편이다. 평균 수심은 2.8m~3m.
평일에는 30~40명 가량이 찾지만 주말엔 80~90명이 들른다. 고른 조황 소문에 부산지역 꾼들이 많이 방문하고 경주꾼들까지 찾아오기도 한다. 라면이나 매운탕, 정식 등은 함께 운영하는 식당에서 해결할 수 있다.
<자료출처> 경상일보 홈페이지 http://www.icantour.co.kr/story/ican00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