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날, 하늘을 보며
두손 , 꼬~옥 모으고 반성합니다
저는 천사가 아닙니다, 일명 워터피그 헌터입니다.
그동안 급식을 가장하여 한번 먹으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마약을 먹였습니다.
겉으로는 다칠까 염려한다 하며 무미늘 바늘을 사용하였지만
실상은 내 손이 다칠까, 내 옷이 상할까봐 사용했습니다.
보다 많이 먹이겠다고 두바늘을 사용한다 하였지만
더 많이 잡으려고 사용했습니다.
고기가 편히 쉬라 살림망을 늘렸다 하였지만 만족하지 못하여
늘렸습니다.
떠내려가는 찌를 보며 속으로 엄청나게 아까워했고,
부러진 낚시대를 보며 놓친 눔 한테 속으로 욕했고 돈 들어 갈 것이
아까워 목놓아 울었습니다.
-----이 상----!!!!!!!!!!
아~!
개운해!
역시 사람은 반성이 필요합니다.
이제 새봄이 오면 다시금 천사옷을 입어야겠습니다.
왜, 진작에 반성을 못했는지 반성합니다~
우~하하!!!!!!!!
세탁소 문앞에서 하는군요
삼종기도
여적잡은 물돼지의 총 무게수 만큼 하시야
천사라고 인정해 준적 없는데요?
그리고 왜
색안경 쓰고 댕기시는건 반성 안해요??
우. 신용은요?
봄 되문 또 배 아플 거니께 미리 장 운동이나 해 둬야겠시유. ㅡ,.ㅡ))
무교 인지라 기도는 모르는데요 ~ㅎ
일산뜰보이님
모두들 마음이 선하시어 차마 천사를 천사라
부르지 못하지요~ ㅋㅋ
용우야님
신용회복이 너무도 힘이듭니다 . ㅎㅎ
잡아보이머하노님
칼 없어욧!~ ㅎ
마이 불쌍한 대지들.
깡패들이 덩치 좀 마이 키워서
뎀비야 할텐데.....
어휴~
여기서 까발리세요
어찌합니까~~~~
어텋게 할까요~~~~
써논게 죄다 면피용 코멘트쥬?
작년보다 더 안잡는다믄 좋게 봐주겠슴당.ㅋ
영업방해 하시면 돼지 풀어여~ ㅎ
쩐댚님
반성해서 이제 괜찮아요 ~ㅋ
오늘도꽝님
그러게요.
새봄부터 착하게 열심히 밥줄겁니다~^^
이제 깨끗한 조사 되었습니다.
반성했으니까~ ㅎㅎ
감사해유님
이제 반성도 했고,
새로운 마음으로 밥주려구요!^^
우하하 못하시게
돼지랑 깡패랑
힘좀키웠으면 ...ㅋㅋ
콩나물해장님의 보속이 적당합니다..
십자가의 길을 보속으로 해야 한다면 1키로에 한번이라도 장난 아닐텐데..
작년엔 판공도 건너 뛰었네요..
묵주기도 하세요~
그동안 물돼지 잡으신 숫자 만큼~~~
방생 숫자는 빼드립니다~^^
다들 아는데
자기만 몰라. ㅡ,.ㅡ"
새봄을 시작으로 대박 행진이 있으실 겁니다! ^^
어심전심님
반성하시고 정진하심 어복이 늘어납니다~ ㅎ
스테파노선배님
착하게만 살아오셔서 그렇습니다. ㅎㅎ
어인님
이제 마음의 짐을 덜었으니 새롭게 출발하려합니다, 우하하~
청주로 좆아가는 수가 있습니다! ㅋㅋ
쏠라선배님
이제는 사랑으로 급식할 겁니다.
진정한 ~ ㅎㅎ
샘이깊은물님
모두방생하고 반성해서 쌤쌤이 입니다 ㅎㅎ
피터선배님
순결하지 않으시죠?
저는 반성해서 순결합니다! ㅎ
빨리괴롭히러 가야되는데 하고 있는거쥬...
아니거등욧! ㅋ
이거이 만는거 갓은디요.
밥주는덴 1004입니다.
뭐 그렇다니 인정은 합니다만
올해도 밥만 준다면서 아침 사진은
화장실가게 만들꺼잖아요.
며칠 지나 얼음녹으면 엄청 못살게 따라 댕길거믄서`!!
돼지한테 천사라는 이미지가 중하지요~ ㅋ
효천선배님
일단은 새롭게 태어난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새로운 천사의 시대를 만들어야 하는 이, 부담감! ㅎㅎ
리택시선배님
개운하게 반성도 하였구,새로운 마음과
삐까 뻔적 바늘로 열심히 밥 주는
천사로 거듭날 것입니다~ ㅎㅎ
이제 2022 새로운 천사의 탄생입니다, 앗 싸! ㅎㅎ
선반성 후후회 해도 낚시엔 늦지 않습니다. ㅋ
어복이 충만하실 겁니다
대물을 떨어지는 낙옆처럼~ ^^,
제겐 독야2, 장대론 독존...그뿐인디...
제가 가진 야들은 지구력?이 검나부조칼뜩카고요...
그정도면 엄청 훌룡합니다.
저는 붕어낚시대로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