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길다면 긴 시간
흠뻑 젖고 이제 서울로 돌아깁니다ᆞ
댐에서 하루,풍가에서 이틀ᆞ
물보다 술을 더 많이 흡수ᆞ
모두들 조과에 연연치 않는
소풍의 의연함에
찬사를 금치 못하시더군요ᆞ
같이 했던 선배님,후배님,
그리고 응원해주신 많은 님들
고맙습니다ᆞ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ᆞ
다시 뵈올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안전출조, 가정화목 기원드립니다ᆞ
조과요?
고수는 과거가 없습니다ᆞ
그나저나 다 떠난 함양 풍가에 홀로남아
어슬렁거릴 노숙좀비를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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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남겨 주세요ᆞ
내일부터 또 일선에서 힘내입시더
푹 쉬세요~~~^^
댓글 달었네여
즐건시간 보내셨군여
사진으로 공유 부탁합니다
선.후배님들과 좋은시간이였다니
추억에 남겠습니다.
늘~건강하세요...씨-__^익
무탈하게 올라가시구요
ㅋㅋ 좀미님은 왜 남으셔서리
날이 더 시원해져야 찐한 손맛 보실수 있습니다
술 무서버서 어데 풍님정가에는 놀러 가겠습니까. ^^;
요자리에는 어느분이앉으셋나요??^^
아주즐거운 만남이었을거로 봅니다
조과를 떠나서 오프라인에의 만님
이라는 자체가 아주반갑지않을까요?
좋은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될겁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세요?^^
바지에 단추떨어진거 꼬메고나서.
올 누드로 수영하고 현재는 빤스 말리는 중!!
아쉬움에 함양휴게소에서 담배 한모금하구선 부러운 상상 잠시 했는데,
소풍님 참석한다는 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뭘 이런걸 다 ㅎㅎ
다음 기회에 원수갚도록 하지요.
시간이 허락치않아 참석은 못했습니다만 즐거운시간 좋은분들과보내심에
저 또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좋은시간 함께 하길 바랍니다
소풍님 고생하셨습니딘
신새벽이라도 달려가고 싶었는데~^^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현재는 빨래를 개면서
집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ᆞ
애들도 없고 우리안에 타이순과 저만 있습니다ᆞ
아ᆢ치질수술 이후 최고의 공포입니다ᆞ
노크를 하는군요ᆞ
더 이상의 댓글은 힘듦을 이해바랍니다ᆞ
매딜빠숙혿삭치플크힞핃풍
ㄴᆞㄱㅂᆞㄷㅅㅌ느ㅡㄴㅎㄴㅅㄴᆞㄷㅆ니ㅡㄷㄴᆞㄷ
(잘먹고 잘 자고 왔다는 이야깁니다)
정말 춥더군요
대구 도착과 동시에 푹푹찝니다
가을에 있을 시간이 기대 되네요.
담에 가게되면은 정말로 낚시보다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모임에 참석하다보니 많이 미진하였습니다.
정가에 꼭 낫(조선낫, 일본낫),숯돌, 괭이,톱 같은 기구들 비치해 놓으시길...
가을에는 칡을 좀 캐보죠....
좋은신 월척님들을 뵙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푸근한 정감이 아직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고마운 마음 한 자락 전해봅니다.
어느분 인지....알수는 없지만,
...모습에서 묵직한 세월의 스크레치가....
곁에 대 피우고 말없이 있고픕니더!
외롭다 생각이 드시문, 눈을들어 ....바라본
하늘에.....
떠있는 .....두개의 달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멀리서 응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사진을 별로 찍질 않아서..에궁
한번 모아 보고 괜찮다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한국 오실때는 꼭 소풍한번 가입시더.
권형님!
풍광도 좋았고 뵌 분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조용 조용 티 안나게 배려 하시는 모습들에서
참으로 많은 걸 배웁니다.
권형님의 많은 나누심 또한 늘 제겐 감동입니다.
산울림님!
그렇지 않아도 선배님의 흔적을 쫓았습니다.
물이 배수가 되었고 계속 배수중이여서
선배님의 자리는 비워 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계셨다면 더 좋았을거란 아쉬움이.... ^^
로빈님!
그렇지 않아도 연락을 드리려 하다가
혹 부담 되실까봐...
이번 못 뵈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뵈면
두배로 반가우리라 생각 합니다. ^^
붕어와춤을님!
정출과 겹쳐 버린 관계로 혹시 폐가 되지 않을까
내내 죄송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편안한 날 모시고 싶습니다.
아까비님!
승진 시험 단디 준비 하시고
승진 턱으로 기분 좋게 동출 한번 하입시더
동네 바보형님..화이팅 하시이소.
삶의미학님!
새벽에 혹시라도 오실까봐 불안 했습니다.^^
조만간 "흐르는 강물 처럼"의 한 장면을
함양에서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두달님!
그렇지 않아도 야싸님과 두달님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우리가 구제 해야할 어르신이라고...
기회 되면 선술집이든 물가에서든
알현의 기회를 주시길...
피터님!
집안일은 잘 보셨습니까?
초고수의 실전 춤사위를 보여 드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사실 이런 기회가 힘든데....^^
다음 혹시 기회가 된다면 울산으로
출장 과외도 가능 합니다. ㅎㅎ
같이 계셨던 모든 분들
무사 귀가 하셨네요.
소홀한 준비 이해 바라며
다시 뵐 때까지 현장에서 화이팅 하입시더.
그리고 내후년에는 조카님들이 많이 생기리란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 좋은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
꽐라선배님 잘 챙겨 드렸습니까 ~~~ ㅎ
함께 못해서 죄송하구요,
땀 쩔은 가슴을 마음으로만 안아드립니다 ^^;;
득남 축하 드립니다.^^
우선 숨 좀 돌린 연후에
팔각정에서 음주가무 한번 하입시더.
이박사님!
음주라도 하지 않으면
꽝 변명을 뭘로 하겠습니꺼?
거리는 좀 멀지만 혹여나 기회가 된다면
단봇짐 싸들고 한번 만나입시더.^^
계절바람님!
마지막날 선배님의 작품을 직접 눈으로
감상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땀 한땀 마치 그림을 그린듯한 작품에
선배님의 땀과 마음을 느꼈습니다.
물론 주인들이 전혀 의외의 인물들이여서 당황스러웠긴 했습니다.
늘 감사하고 배웁니다.
건강 하소서.
그렇지 않아도 향수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부담 되실까봐 사전에 전화 드리지 않은 맘...아시죠?
ㅎㅎ
늘 마음이 같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