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아주 추억에 남을 그런일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다 극복을 하고 낚시를 했는데요
고마 제가 극복을 못한게 있네요
목구녕에 거미줄치면 안되어서리 여러 형님들 그 조용하고 시원한 물가에 모셔두고 주 특기인 삼십육계 줄행랑을 했네요
새벽에는 입질이 들어 왔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ㅋ 정말 오랙만에 물가에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저녁 진수성찬이었습니다
특히 약도 치지 않은 고추랑 깻잎은 최고 였습니다
도착해서 소풍님이 특별히 주신 선물을 호랭이에게 전해 줬더니만 엄청 좋아 하네요
멀리서 오신분들이라 꼭 댐 붕어 손맛을 보셨으면 하는데요
멋진 그림 기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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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주 안하시고 쪼으시더라는 거죠
그리고 댐붕어는 지금부터 10시까지가 입질이 오는 시간입니다
해서 조과를 기대를 해도 된다는거지요
쪼우시는 분들이,,,,,,,,?
어제밤 까지만해도 꽝이라던데요
시나리오가 원래부터정해진것아닙니까?
좋은 추억담아오시겠죠?
소풍님의 7치 두수로 마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정가의 계곡으로 이동중이시라고 합니다.
음...외대 낚시의 위력을 부여 드렸어야 하는데.....
합천의 괴기 맛 직입니다!
저는 묵는 맛~^^
소풍님이 7치 두마리 하셨다구 하시문,
넉넉히 잡아준다고 해두,
꽉..찬~~4~~ 5치 로, 사료 됩니더!!
야싸님은 물가에서 도수물 종류에 따른,
꽐라의 폐해를
연구중 이실테고.....
여튼이요.
어제는 머...들어가다가 제가 진흙탕으로 유도를 하는 바람에 고생을 해서요.
전투력이 1%만 남았을것 입니다.
너무나도 빡센 합천호...
헌데요 오늘 그자리에 다른 분들이 들어갑니다.
합천호서 8대를 펴시는분인데요.
그기 무냐 하면...인찌기 쓰시는 분입니다.
흐..낚여서 나오면 난리나는것입니다.
척 2마리
해뜨니 급격히 몸을 죽이네요ᆞ
7치 인척ᆢᆢ
?
.
.
.
!!!!!!!
으음.........
발로 밟으셨군!
4치를 7치로.....
밝아 늘리시는 내공이 대단하십니더!!!
소풍님! 쪼끔 ...짱!~~~ 인듯....
가고 시포!!!!! ㅠ.ㅠ
멋지고 훈남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