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붕어 대낚시를하는 저로써 첫 물고기가 구구리가 잡히면 그날 붕어잡이는 꽝치는 날이라 생각 되어 포인트를 옴기거나 다른 낚시터로 이동 하곤 했어요. 그러나 빠가사리가 나오면 붕어 낚시의 기대감이 많이 생깁니다. 무엇때문 일까요? 경험 있는 분의 의견을 알고 싶내요. 둘 넘 중 중 칼라 및 목소리가 좋은 빠가사리가 더 사랑스럽읍니다.
구구리(동사리)는 주로 돌밑에 집이 있지만, 나름 영역이 있습니다.
암컷이 낳아놓은 알을 수컷이 지키는데, 이때는 메기나 다른 어식어가 영역에 들어오면 물어서 내쫓을 정도로 무서운 공격성을 드러냅니다.
그걸 아는 붕어라면 그 일대를 쉬 접근하려들지 않지요.
하지만, 동자개는 일정 영역이 없습니다.
산란 전에만 무더기로 몰려다니면서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는 것만 빼고는, 산란이 끝나면 무리를 이루지 않으므로 낚시에 큰 피해는 없고 붕어가 내 포인트로 접근하기가 용이하지요.
글두 구구리라도 잡으러갓음 좋겟슈ᆢㅎㅎ
작년 낚시농사는 술먹다 종쳣고 올해 낚시농산 가지도 모하고 종치네유ᆢ^~^##
딴 농사라도 잘지어야 할거인데 뭐가 좋을라나요~~!??
구구리☞메기과
빠가사리☞쏘과리과
조과야 항상 그렇지만요....ㅠㅠ
암컷이 낳아놓은 알을 수컷이 지키는데, 이때는 메기나 다른 어식어가 영역에 들어오면 물어서 내쫓을 정도로 무서운 공격성을 드러냅니다.
그걸 아는 붕어라면 그 일대를 쉬 접근하려들지 않지요.
하지만, 동자개는 일정 영역이 없습니다.
산란 전에만 무더기로 몰려다니면서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는 것만 빼고는, 산란이 끝나면 무리를 이루지 않으므로 낚시에 큰 피해는 없고 붕어가 내 포인트로 접근하기가 용이하지요.
퍼시즌님은 뭔가 알고 계신 듯한데요.
노하우 좀 전수해주세요. ^.^
스토커님~
어류학도 학문입니다.
토커님 마음대로 구구리, 동자개가 무슨무슨 科라고 하시면 안됩니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