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덥다는 핑계로 몇달을 손 놓고 있다보니....ㅎㅎ
이거 다시 시작하기가 싫어지네요... 게으럼만 늘었어요~
숙제도 좀 있고... 장대를 몇대 구입하고 보니...정작 제 채비는 전부 뒤죽박죽이네요...
칸수별로...떡밥찌가 달린것도 있고... 대물찌도 있고...막대형도 있고....심지어 전층찌도..달려있고...
무슨 낚시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32 36 40 45 47 50 52 55 60 이렇게 사용할 옥내림찌를 맹글 생각입니다.
몇년전 채집한 부들이 좀 있어.... 도전~
어제 손풀려고 칼질?을 해봤는데...ㅎㅎ 역시... 초보가 정진을 게을리하면.... 금방 뽀롱이 난다고..
잘 안됩니다. 올 가을에 사용할 수 있을런지....
몇점 만들고 몇점은 나눌 생각입니다. ~
잘사용하십시요 ~~~ 홧팅
장대는 안쓰심 이쪽으로 던져주이소~~"^ ^
멋진 작품 기대하겟습니다. ㅎ
작품 기대할게요~~
어떤작품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괘춘할...이게 아닌가?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ㅎ
지인 대디님...70대 80대...감당 하실수 있겠습니다. 보내드려요...^^?
노랑붕어님..글쵸...잘 말린 부들이 은근 고부력입니다. 잘 선별해야 10푼 정도 맞출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박사님..ㅎㅎ...좀 더 기다리세요...~
고집선배님..빨랑 찌 좀 찾아가세요...빨랑 안가져가시면...자게에 무분 할껍니다...^^ 코로나는 다 극복 하셨습니까?
수우우님 ㅎㅎ 넵.. 최선을 다해서...
어인님 딸래미들 잘 커고 있나요...^^
대물도사님 ㅎㅎ 너무 기대는 마세요...실력이 아직 미천해서...
스테파노 형제님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ㅎㅎ 가을에는 멋진 대물 기대합니다....쌍포라.....
완성되시면 사진 올려주세요~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전 제일 장대가 52라 안되겠네요^^;;;;;;;
그 부들 끝은 어떻게 하여야 그렇게 이쁘게 오므라 드는겁니꽈?
갈대나 부들로 찌 만드시는분들 보면 끝을 이쁘게 잘 오므리던데, 마이 궁금합니다.
전에 갈대로 6조각인가? 좌우간 올록 볼록 모양 이쁘게 잡아서 만들던 분이 계셨는데 못 물어 봤습니다.
때릴까 봐서.... ㅡ.,ㅡ
붕대를 칭칭 감아놓으셨네유
하드락님...막대찌는 사용안하시쥬?
지인대디님...80대를 막 한손으로 돌려치고 해야 사용할수 있어요..ㅎㅎ 찌나 좀 주세요~
나눔대천사 뭐 그까지것 대충 칼로 짜르고 붙이고 하면 됩니다..ㅎㅎ 아니 그리고 영업 비밀을 물어보시다니...^^
사실은 저에게 전설의 비기가 하나 있긴 한데...공개 할까요?
부들로도 되는 지 몰랐구만유.
난 그놈들이 새끼칠줄 아랏는디.쩝.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