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곳에서 짬낚을 4 차전 했습니다.
딱한번 입질온거 원줄 터져서 놓혔구
나머진 찌가 모두 말뚝시었습니다.
저는 바닦 낚시만 합니다. 찌가 올라
오는게 너무 좋아서요.
질문 드립니다.
매일 짬낚을 가면 저혼자인데 어제는
어떤 조사님이 8대를 펴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구경도 못한 붕어를 20분 간격으로
잘 잡으시더라구요.
조사님 채비를 보면 처음 투척시 케미가
수면과 똑같이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5cm 정도 올라 오더라구요. 찌가 떠있는
것 같은데 밑밥 교체를 안하시고 그대로
가만히 두었는데도 입질을 받고 고기를
잡아내시더군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조사님께 말을 걸어보려 했지만
말을 걸기 부담 스러운 분 같아서
물어보질 못했네요.
저 조사님 채비가 무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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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부력을 너무 가볍게 맞춰서 사선입수된 채비가
앞으로 끌려오면서 찌가 올라오는건지.....
일단... 찌가 올라오는건
듣도보도 못해서요
채비 변화 한번 줘보세요
그 분의 찌의 움직임이 어떻던가요?
그렇게 생각하고 입질 형태는 눈여겨 보질
않았어요. 원줄 터준 뒤라서 제 찌만
바라보았습니다.
짧은목줄에밑밥을달고 긴목쥴에 먹이를달면
밑밥이 떨어지면서 긴목줄에 달린 바늘만 바닥예 닿읍니다ㆍ
그럼 예민한 입질에도 반응을합니다
이런채비 깉은데요
아랫바늘엔 미끼를 달아서 바닥면에 닿아서 지탱하고있는 낚시 아닌가요?
기본요건은 내림형태의 낚시와 단차 쌍바늘일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윗바늘 집어제. 아랫바늘 미끼.
집어제가 풀리면서 목줄 단자만큼 찌가 올라오는게 아닐까요???
낚시 장르가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고수님 따라 다니면서 좀더 자세히 배우고
싶어집니다.
제가 그채비를 쓰거든요^^
제가 최근 배운 내림낚시와 흡사한 찌움직임인듯 하네요.
단차를 줘서 윗바늘에는 잘풀리게끔, 집어제를 달고, 아랫바늘에는 단단하게 미끼용으로 쓰면,
집에제가 풀리고 나서 찌가 단차 차이 만큼 올라옵니다. 그리고, 찌를 찍을때 챔질을 하죠!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늘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