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생초 문의드렸더랬지요
꾼들에겐 파라다이스 in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소풍님께서 직접 전화주시어 흔쾌히 방문을 허락해주시고, 숙소까지 내어주시는~~
그러나
일때문에 내려갔기에..... 1박 낚시가아닌 짬낚이라 숙소는 사양하고
잠깐 낚수대 널어놓고 의자에 앉아 졸았네요
대신 멋진 풍광을 눈으로 담고, 상쾌한 공기를 맘껏 빨아드리고 왓습니다.
어제 바람 어마어마 하게 부는데 바람을 않타는곳을 자리 잡게 해주심
아무래도 소풍님께선 달수를 반려동물로 삼으신게 아닌지....
소풍님따라서 저를 환영해 주네요 ㅎㅎ
산간이라 해저무니 급격히 추워지기에
바로 접고 많은분들께서 추천해주신 먹거리 접선하러
어탕국수 맛있습니다.
무생채는.... 새콤달콤한게 더 맛있습니다. ㅎㅎ
어탕국수를 주문하니 섭스로 나온? 피라미튀김
피라미 튀김은 첨먹어보는데.... 빙어, 추어튀김과는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른맛을 주네요
일때문에 방문이라 짧은 시간이 넘넘 아쉽더라구요
담엔 1박권을 때써서라도 따내고 싶을정도로 좋은곳에 자리잡으신 소풍님께 감사드리며
많은분들께서 맛집을 추천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일 잘마치고 돌아왔네요
아~! 글구 생초에 지금 가보시면 면사무소 주위로 "꽃 잔디" 축제가 있습니다.
가까이 계신분들께선 함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보약을 드셨군요.
덕분에 멋진 풍광 즐감했습니다.
혹시 그분이 무분하시는 그건 안주시던가요?
초성이 ㄱㄷ 인데요...^^
노지사랑님 사모님께서도 환대해주시었는데 .... 눈치 보시는듯 하더라구요 ㅎㅎ
꽝이라...
수심 7미터에서 건져내는 8치붕어의
손 맛이 죽여주는 곳이기도 하고요.
좋은 인연 만나심을 축하드립니다.
노지사랑님의 ㄱㄷ은 뭘까 궁금합니다.
감동
이게 맞을 것 같은데..
부러워요ㅡ.,ㅡ;;
좋은님 만나고 오셨군요
고생했습니다~
효천님께서 본 손맛을 저도 봤으면 더 더욱
좋았을터지만 다음기회에~~
많이.바쁘신듯 하더라구요
해유성님 고생은여~ 밥값벌러 다녀왔는데요
핸섬님 계신곳도 추천해줘요
또 자랑질 하게요 ~~ㅎ
대물도시님 말씀츠럼
좋은만남 좋은곳 좋은맛 보고왔슴당~~
멋진거 한놈 걸었으면
더할나이 없이 좋을뻔
했겠습니다
좋은사람은 좋은사람을
알아본다고 하지요
그런것 같습니다
맛난것도 드시고
부럽습니다
경치가 참좋아 보입니다
낚시는 가 부가 있는것같습니다
좋은사람은 좋은사람끼리
나쁜넘은 나쁜넘들끼리
뭉쳐 다니면서 지저분하게
낚시 하는 분들이 많은데
해장님은 참보기 좋습니다
휴가를 보냈던 숙소네요
가족 모두가 좋아했던
쥔장은 긴장하고 다녔다는!
부럽습니다.
그냥반 뵌지도 오래 되었구요!!
금년 휴가때 계획은 있는데..... 그안에 붕어들이 좀 크려나 모르겠습니다.
소풍님 얼굴 까먹었네요 ㅠㅠ
달수는 풍을쉰의 바디가드가 아닐까 합니덩 ㅋ
제가 갔었다면....
아마 5짜 이빠이 봤을거 같은디요^^
진짜 짬낚이 아쉬워셨을거 같습니다.
만나기 힘들어진 분이죠.....ㅎㅎ
감사드려요 ~ ~
맛점하시고 불금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