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요즘 시간은 많아졋는데 급여가좀줄다보니 돈을절약해야하는 상황인데요ㅜ
저는 꾼의선택이랑 소야에 나오는 대물전용글루텐을 가장좋아하는데
문제는 14단일때 앞치기잦은실패로 떡밥이 너무많이소진되고 그 글루텐이 우리동네는 넘비싸서 고민끝에 혼자생각햇던 글루텐떡밥을 만들어밧어요
잉어전용초대용량떡밥7천원+밀가루1천원인데
양이진짜엄청많아서 글루텐다섯봉지도 넘게 나올듯! 고기가잡힐진 아직모르겟지만 주말에한번 실험해보고 괜찮으면알려드릴께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
박수를 보냅니다.
낚시가 뭐라고
14단 대물꾼님께서
지난 일요일에는 밀글루텐(생 글루텐?)과 보리가루(생 보리가루?)와 어분을 1:1:1로 섞어서 사용해 봤습니다
처음이라 물을 1.5 정도로 적게 넣었더니 너무 찰져서 조금씩 떼어서 지렁이를 바늘에 끼우듯 떡밥을 두어번 떼어서 바늘에 끼워서 사용해 봤습니다
글루텐 함량이 많아 찰져서 인지 오래붙어있고 바늘에 끼우듯이 해서인지 물에 들어가니 쉽게 물러져서 흡입이 용이하여 빨리 입질이 오더군요
판매용 글루텐 떡밥은 입질이 거의 없었는데 자작한 떡밥에는 잔챙이들이었지만 입질이 줄곳 있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전부가 생(굽거나 찌지 않은)으로 약간은 비린내가 나는 떡밥이었지만 붕어는 잘 먹더라 이었습니다
용기를 얻어서 이번에는 된장가루와 황토도 첨가해 보려 합니다
이것도 낚시 재미중 한가지 겠거니 하면서 말입니다
참고로 제가 준비한 떡밥은 밀글루텐 / 오곡보리가루 혹은 일반 보리가루 / 옥수수가루 / 된장가루 / 어분가루 / 황토가루 / 들깨가루 / 옥수수전분 등 입니다
아직은 3가지만 배합해서 사용해 보았고 앞으로 이것저것 섞어서 사용해 보려 합니다
나중에는 가공(찌거나 볶거나)된 미숫가루도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낚시가 즐거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무하하님의 배합에는 글루텐을 적당히 첨가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님처럼 요즘 주머니가 보릿고개라
떡밥 건수하기 부담 백퍼 입니다.
잘 해보셔셔
붕어 잘나오면 레시피좀
자세히 올려 주십시오.
부디 성공 하시기를 손모아
기도 올립니다.
진정한 고수의 길을 가고 계시는군요
멋집니다
다른 떡밥류 9에 밀가루 1 정도만 섞어도 엄청 찰질겁니다.
밀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물속에서 절대 풀어지지 않습니다.
조금씩 넣으면서 풀림 정도 확인하세요.
함 놀러 오세요.
섞을 것 챙겨 놓을게요.
옥수수 덩어리도 같이 쓰시면 옥수수글루텐이 되는 데요...ㅎㅎ
닭사료에 밀가루 섞어서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그냥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아 기성품을 잘조합해 사용합니다.
사용후기 기달릴게요~~~~
후기도 꼭! 부탁드려요 ~^^
그냥 옥수수를 거의 씁니다.
비용을 아끼려면 대용량 사셔서
냉장고에 두고 나눠서 쓰시거나
일반 사이즈로 몇 번 나눠 쓰시는 방법도...
1박에 500원 정도면 됩니다.
수우우님 지금밧어요~
효천님안그래도 예전에거기잇을때 찾아뵐까햇는데 저를보시면 실망하실까바못갓는데 지금일이바껴서 다시또 시골로들어왓어요ㅜ
조사님들 제가해보고 잘잡히면 꼭알려드릴께요!
1. 인터넷 쇼핑몰이나 대형 마트에 가시면 하급 중멸치와 새우 팝니다.
보통 1.5kg에 8천에서 9천원 정도합니다.
2. 구입 후 3~4일 잘 말려 주세요.(수분 함량이 많으면 부패 또는 잘 갈리지 않습니다.)
3. 믹서기에다 곱게 갈아 줍니다.
4. 멸치가루와 새우가루 함께 섞어 놔도 되지만 저는 각각 포장해 가지고 상황에 따라 비율 조절합니다.
5. 양어장 또는 실내낚시터에서 기존 떡밥에 섞어 쓰세요. 기존 떡밥은 뭉쳐지게 하는 용도입니다.
보통 멸치 4 새우 2 기성떡밥 4 정도나 4:3:3 정도로 혼합해서 사용합니다.
특히 잉어들 환장합니다. 물론 붕어들도 잘 먹습니다. 수온이 낮은 계절일 수록 끝내줍니다. 밀가루는 물속에서 풀어지지 않고 떡이 되서
입질을 해도 바늘이 묻혀서 거의 꽝일 가능성 99%로 생각됩니다.
기성 떡밥에 섞어서 냄새 한 번만 맡아 보시지요. 거의 죽음입니다. 제일 큰 장점은 비용이 기성 떡밥에 반이라는 점이지요
떡밥 가격이 사악해서 시험 삼아 만들어 사용해 봤는데 노지나 양어장 하우스 손맛터에서 찐하게 손맛봤습니다.
멸치 새우 가루 사용한 지 3년 정도 되었구요. 떡밥값 세이빙 시키려 머리 굴렸는데 아직까지는 백퍼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 멸치 새우가루만은 뭉쳐지질 않겠지요. 그러니 기성 어분계열 떡밥으로 점성도 가감해서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글루텐 계열에 섞어도 써 봤는데 효과 있습니다.
활용도 많습니다. 일단 비용 절감 효과 1000%
기회가 되면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저지래 하믄 엄마한테 혼나욧)
앞치기시 미끼이탈되믄
앞치기습관 고치는게 제일이고
물성도 적게 넣어 보세요
(누구나 격는 과정입니다)
채집망 들고다니시고
캔옥 늘 들고다니세요
(몇대는 옥내림채비)
조과에 연연치 마시구요
고기 한마리 더 보고싶고
꽝맞음 서러운것도
맛입니다
만들어 쓰심 보관도
잘하셔야 합니다
여름철 벌래 잘 생겨요
(경험담)
내 도시락 보다 더 비쌈..
전 빵가루을 사용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바늘에 잘 붙어있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