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낚시하려고 근처 저수지 새우채취 나갔다가 헛탕치고 돌아오네요.
평소 틀채로 서너번만 긁어도 하룻밤 낚시하고도 새우탕까지 끓여 먹을 만큼 잡히던 새우가.
요즘 거의 아니 전혀 안잡하고 새우아기(?)만 채집되더군요.
시기가 그런지...아님 그 저수지만 시기가 그런지 궁금하군요.
다른데는 새우채집이 어떻습니까?
이거 지렁이 낑가면 붕애들이 설치고...청지렁이 잘러 낑구면 씨알은 좋은대신
냄새가 영~ 거시기해서 귀찮습니다.
정가수로는 새우가 확실하거든요.
각 지방 새우 현황 좀 부탁드려요.
그럼 저는 정가수로에 나가 낚시하면서 스마트폰으로 감사말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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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이 지금이 세대교체(?)시기입니다.
혹시 단속님이 붕어 말고 새우까지 단속을 너무 심하게 하시는건 아닌쥬?ㅎㅎ
아직까정은 대물새우 포착됩니다.
덧붙여~ 말풀을 형성한 못은 더할듯합니다.
길이 3~4센티.....한마리 만원....택배비 별도입니다.....
주문즉시 배송 가능합니다..
새우 많이잡으세요^^
붕어 다잡으시면 안됩니다 선배님 ㅎㅎ
앞으로는 그나마 새 애 도 없습니다
나 뒤끝 많습니다 허연 비늘님~~~
제가 사는 곳, 차로 5분 거리엔 알배기 4~5cm 크기만 10여 마리씩 잡힙니다.
인근 계곡지 풍광 좋은 곳 한번 두루 살펴보십시오. ^.^
고로 빤쥬벗고 배꼽수심까지 진출한뒤 끍어 보세요 새우도 떠거운거는 싫어합니다
단 빨가벗고 들어가야 됩니다...빠가사리가 그시기를 청거시인줄 알고 콱..물지 몰러유
산란이 조금씩 늦은곳도 있는디~
한때는 새우가 귀할때 낚시방에서 큰새우 한마리에 500원씩주고 새우도 싸봣시유~
무더위 조심하이소~
걍 청지렁이 써야할듯하구먼유.
오늘은 청지렁이에 제법 입질이 션하네요.
새우가 클때까장 기달ㄹ려야...
쓰잘때기 없는 댓글주신분 까장 좋은 밤되세유.ㅎㅎ
오늘 밤 짬낚 현제까지 7-9치 5수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