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혀서 말이안나옵니다

한 한달전쯤 입니다 저의 처가가 당진 덕삼리에 있습니다 물론 바로 옆이 덕삼지라는 저수지구요 덕삼지 가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저수지 아래 파란 기와집 한채 있는곳인데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야간에 에서 아침사이 저수지 둑에 흑염소 3마리를 장인 어르신께서 메놓으셨는데 이른 아침에 염소를 데리러 갔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 염소의 털하나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참 기가 막힌세상 아닙니까?? 이건 분명 밤낚시하는 어떤 정신병자가 가져갔을 겁니다 시골에 혼자계신분인데 염소 새끼난 재미로 키우셨는데 하루아침에 없어져 버렸으니 이게 왠 날벼락이냐고요 낚시하로 왔으면 붕어만 잡어가면 될것이지 낚시대로 어떻게 염소를 낚아갈 생각을 했는지.... 좀 늦었지만 공개 수배합니다 우리 조사님들 다 그러시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때론 참 좋은 조사님들도 계시겠지요 아니 더 많을 겁니다 이런 한두 인간들 때문에 우리 낚시인들이 욕먹는것 아니겠습니까??? 염소 가져가신 조사님 그염소는 약 내려먹고 우리 장인꼐 새끼 2마리만 보내드리소 그것도 아니면 한 마리라도.. 다음엔 그러지 마시고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6-20 17:31:58 월척에바란다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