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며 기다리는 12시간은 안지겹다. 짐없어서 상차기다리는 3시간은 지겹다. 오전11시들와서 3시간째 대기하고 있음다. 밖에나가서 걷기도하고 흡연장가서 담배도 서너대피고 별짓을 다해도 지겹습니다. 살려주세요~~ 오전에 일이 착착 맞아떨어지기에 일찍 마치고 낚시가야지했는데 죈~~~~~장! 차에서 이러고 있을줄이야~~~
짐이 늦게나오니깐 가까운대로 가면 좋으련만 ~~
덜지루하더라고요~~~~^^
바늘 묶기라도...하심이~
앞차는 오래기다리고 안좋은데 보내고
뒷차는 조금 기다리고 좋은데가고
배차가 돌팍이면 스트레스유
왜? 뭉실 횽아가 미우니까.
왜 미울까?
지가 원하는 걸 앙 주니까.
해서, 결론은 함 줘유.
껕. ㅡ.,ㅡ;
그래도 심내세유~~~
그런날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