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가게 사장의 8살 먹은 아들 놈이 밖에서 놀다가 지네 엄마에게 선물로 뭘 줏어다 줬습니다.
선물을 받은 계네 엄마가 선물을 받자 마자 온 동네가 떠나갈듯한 비명을 지릅니다. ㅎㅎ
효자 아들이 엄마에게 줏어다준 선물은..........................
도로에서 로드킬 당한 하얀색 동물을 지나가는 차들이 밟고 지나가서
오랜 시간이 지나 카페트 처럼 말라버린 납짝한 동물의 털 뭉치 였습니다. ㅎㅎ
악을 쓰는 애 엄마를 진정 시키고 딱딱히 말라버린 손바닥 만한 털뭉치 ? 를
자세히 살펴 보니 고양인지 강아진지 구분이 안갑니다. ㅎ
이 더운날 급 충격 으로 지네 엄마를 시원하게 만든 옆집 꼬마는 진정한 효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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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존속 상해로~~~^^
빙빙 돌리면서 어무이를 놀렸습니다.
사색이 다 된 어무이가 얼마나 우습던지..
그리고 뱀을 내려 놓는 순간 부터 해서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쥐터졌습니다.
ㅎㅎ 그놈 참 효자로세..
이곳에 댓글다신분들 중에 한분 추천을 통해 보내 드리겠습니다^^
부동산에서 준다 하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원척 선배님들 주말 조황 대박 나시고 출조 못하시는 선배님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전 일요일까지 출근이 결정되었읍니다 오늘 퇴근 10분전에요..아흑
슬퍼요
소박사 선배님 내일 로또 되시는 날입니다^^
털방석도 드립니다 ㅎㅎ
평상시 비싸서 못마십니다^^
큰불 낼 놈일세
'고아진'이라고..
이상!!서울,표준말 전도사 달랑무 였씸돠~
그 털뭉치 안성시청에 기증 함 해보세효.
9시 대한늬우스에 나오실 겁니당. ^.~
그거부터 이실직고 하십셔!
하루왠종일 안뵈든데요..
길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면 하얀 그 짝 납니데이
이리무더운날에 어무이가슴을 시원하게해주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