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연휴는 잘보내셨는지요.. 저는 이번연휴는 집에 도둑이 들어 완전 꺼꾸러 설을보냇읍니다...그것도 나에게 가장소중한 낙시대를 분실했거든요,..ㅠ 특히 1층에 사시는 분들 조심하십시요..제예기 들어보시고 참고하십시요..그러니까 18일 설날 아침에 부모님이 계시는 본가에가서 부모님께 세배도드리고 형제조카들과 즐거이 보내고 오후8시쯤 집에 현관문을 열쇠로 여는순간!! 열쇠는 그냥 돌아가고 문을여는순간 ! 온집안이 난장판으로 변해잇더군요..ㅠ아무생각도 안나더군요.. 우선. 마눌과 애들 각자 자기방에 들어가서 없어진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기 시작햇는데요.....결과는 우리딸 케논카메라..우리아들 피엠피.. 그리고 가장 소중한 귀금속은 울마눌이 아주깊숙히 숨겨놓아서리 피해는 보지않앗읍니다...천만다행이죠?? 그래서 이만하길 다행이라 생각하고 애들에게는 다독거려 주고 .그렇케 이틀이 지났는데요..ㅎ 날씨가 넘좋아..다가오는 휴일날 낚시나 한번갈까? 하는생각에 장비점검차 베란다에 나가서 낙시장비넣어두는곳에 문을 열어보니....가방이 4개가 있는데 이상하게 하나가 안보이더군요..이상하다싶어...찾아보니 아뿔싸!!! 다이야(신수향) 넣어둔 가방이 없어진 겁니다...얼마나 소중한놈들인데.일순간 없어지다니..처음엔 믿기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차분히 없어진 물건을 확인해보니 29대3대 32대3대 36대2대 받침대8대 이렇케 없어졋네여.. 한대한대 구입을 해놓은건데..돈을떠나서 너무서운하고 기분이 이상했읍니다..제가 왜이글을 올렸나 하면요....혹 님들께서도 조심을 하시라고 이렇케 두서없이 몇자올립니다 ..특히1층에 사시는분들 베란다 쪽으로 많이 들어온다 하네요..그래서오늘 경보기 달앗읍니다...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이런 좀도둑들이 많이 설치고 다닌답니다...이제 날씨도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고 있네요..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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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지 못하시군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초에 액땜이려니 해야지 어떡하겠습니까?
다음 달래시고 기분전환하러 조속히 물가를 나서 보시기 바랍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암튼 빨리 잊는것이 보약임다.
낚시장비만 가져가서 그때 부터 바다낚시 접고 지금은 원주에서 민물 낚시만 합니다.
그때 바다릴대 등등해서 속 많이 상했습니다........(세상에 낚시대 전문 도둑이 있나 보죠)
하여튼 님들께서도 집에안 귀금속만 잘 챙겨두시지 마시고 낚시대도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