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을 해치는 6가지 습관
1. 치실을 팽팽하게 해서 탁탁 친다
치실을 쓰면 이에 좋다.
미국 치과학회는 매일 하기를 권한다. 그러나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다.
미국 치과위생사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절대로 치아 사이를 탁탁 거리며 치실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지그재그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부드럽게 이 사이를 오가게 해야 한다.
치실을 너무 세게 당기거나 너무 빨리 움직이면 부드러운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양치질을 너무 세게 한다
양치질을 강하게 하면 좋을 것 같다.
조금 힘이 들어야 이가 밝고 깨끗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건강잡지 사이트 피트슈가에 따르면 지나친 양치질은 치아를 예민하게 하고 잇몸을 약하게 만든다고 한다.
치과의사에게 좀 더 부드럽게 양치질하는 방법과 적당한 칫솔을 물어보라.
3. 식사 후 곧바로 양치질을 한다
조금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전문가들은 대부분 식사를 한 후 곧장 양치질을 하는 것보다 좀 기다렸다가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다.
런던 치과의사 필 스테머는 "음식에 들어있는 산과 당분 때문에 일시적으로 치아를 보호하는 에나멜이 약해져 있으므로
적어도 30분은 기다리는 게 좋다"며 "너무 빨리 이를 닦으면 에나멜이 다시 굳기 전에 벗겨지게 된다"고 데일리메일에 밝혔다.
4. 매번 같은 곳부터 닦는다
미국 의학 사이트 웹엠디는 양치질을 매번 같은 지점에서 시작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유는? 사람들은 양치질을 하면서 치아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자기만족에 빠지곤 하지만 매번 같은
곳에서 닦기 시작하면 골고루 닦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치과학회 소비자 자문위원인 리처드 프라이스는 "시작 지점을 바꿔보면 소홀히 하는 곳이 없게 닦을 수 있다"고 말했다.
5. 치과에 가지 않는다
치과를 오랫동안 가지 않으면 대부분 죄진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이는 게으름뿐 아니라 잊어버리기도 하고, 비용도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극도의 공포감 때문이기도 하다.
최근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듯이, 사람들 중 5% 정도는 심각한 치과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손익 계산을 따지면 치과에 가지 않는 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연 2회 진료를 받는 것보다 훨씬 무섭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먼저 치과에 가도록 한다.
6. 치아에 나쁜 음식을 물고 있다.
멘스헬스에 따르면 치아에 결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과 음료가 수두룩하다.
'치아 파괴자'라고 부를 정도이다. 더욱이 무설탕 껌, 사탕, 음료에도 상당히 많은 산이 있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치아가 부식될 수 있다.
그에 대한 대책으로 멘스헬스는 과일 사탕이나 다른 산성 식품을 먹은 뒤 15~20초 정도 물양치를 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인터넷한국일보 2012년 3월 4일 기사 인용"
※ 치아는 "五福"의 하나라지요.
조상들이 괜실이 한말이 아닙니다.
건강한 "치아"를 지켜 행복한 삶 영위하십시요...씨-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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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어머니 닯았어유~~
잘봤습니다.
잘 관리되었을텐데
다 심고나서 이제
그래도 관리는 잘해야지요
즐거운 저녁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