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말, 동포 고학생들의 배곯는 현실을 안타까워한 일본 나가사끼
지역의 중국인 요리사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섞어 국수를
만들어 나눠 준 것에서 유래한 나가사끼 짬뽕 ~~~~
보글보글 끓는데 ~ 라면의 전통처럼 느켜졌던 빨간색이 전혀 없고 ~~
어제 처음 맛 본 꼬꼬면 보다 ~~~
더 깊은 국물 맛에
전혀 느끼하지 않고
칼칼한 매운 맛으로
꼬꼬면보다 약간 더~~~ 굵은 면의 식감이 더 ~~ 좋았습니다!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그만 얼큰한 ~~~ 그 국물의 유혹에 넘어 가버리고 맙니다 ^^;;
꼬꼬면은 10점 만점에 8점~
나가사끼면은 10점 만점에 9.5 입니다 ^^;;
이정원님...지금 이시간에는...미칩니다...
컵라묜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