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 기상 합니다. / 신문 보고,씻고,출근 준비, 잘 하면 아침도 먹지만 거의 우유 한잔.
6시 출근 8시까지 집중 업무 합니다./ 메일 읽고 쓰고 오늘 할 일 챙기고 이때는 오로지 업무만 봅니다.
8시경부터 직원들이 출근 합니다./ 1시간 정도 껄떡 되고 커피도 한잔 하고 보냅니다.
9시부터 투 잡을 하기 시작 합니다./ 업무와 월척지 들락날락을 동시에.. 노트북은 월척용 ,데스크 탑은 업무용
11시30분이면 점심 식사 갑니다./ 엘레베이터가 복잡해서리..
12시경 부터 외근을 나갑니다./ 매일은 아니고 일 있을 때만..식사 시간 때가 이동 하긴 제일 좋습니다.외근 안 나가면 30분 정도 낮잠.
3-4시 사이에 사무실 복귀해서 6시까지./ 일 하는지 안하는지 감시도 하고 메일 확인도 하고 회의도 비스무리 하게 하고..
6-7시 사이는 다들 돌아 옵니다 / 그날 업무 정리도 하고 또 껄떡 되기도 합니다,업체 욕도 하고 사람 욕도 하고..
7-9시 직원들 퇴근 후 업무 집중 시간입니다./ 메일 보내고 메일 확인 하고 부탁 하고 답변 쓰고..
9-10시 퇴근 / 집으로 가서 식사를 하거나 집 앞 실내 포장마차에서 소주 반 병 마십니다(주2회 정도).남는 건 키핑 합니다.
10-11시 / 애들과 이야기도 하고 과일도 먹고 나름 휴식을 취합니다.
11시-1시 / 책도 보고 T.V도 보고 화초에 물도 주고 어쩌다 동네도 걷고... 마눌 보다 항상 10분 먼저 잠이 듭니다.
05시 / 또 일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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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상 입니다.
가만히 적어 보니 참 재미 없게 사는것 같습니다.
뭔가 즐거운 하나를
저 일상 속에 집어 넣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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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맞을까?
오늘은 얼마나 아플까?
스릴있습니다
전 매일 맞진 않습니다.
모아서 한번에 "퍽" 입니다.
부럽습니다.^^
8시 50분에 일어나고
9시 10분에 출근합니다.
출근하면 곧바로 커피자판기를 누르고 담배를 물며 컴퓨터 전원을 켭니다.
9시 20분 부터 저녁 8시까지 점심을 잠깐 먹는것 외에는 월척 싸이트만 쳐다봅니다.
(도중에 낚시하는 선배님들이 자주 오셔서 커피를 뽑아드시는데, 무시하고 월척 싸이트만 쳐다봅니다.)
8시가 되면 빵이나 김밥 두줄사서 시속 140키로 주행으로 20분이내에 있는 저수지 아무곳이나 갑니다.
도착하면 당연히 8시 20분입니다.
자세가 잘나오면 4대 편성하고, 자세가 안나오면 한두대 편성하고 캐미를 바로 꺽어서 낚시를합니다.
매일마다 월척 한수씩하고 밤 11시 30분 ~ 1시 30분경에 집에와서 씻고 굶고잡니다.
다음날 또 8시 50분에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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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상 입니다.
가만히 적어 보니 참 무리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뭔가 정신이 번쩍들만한 바른생활이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건 소ᆢ잡이 유~~~^~^#
엄청난 체력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자시는것도 영 시원찮고..
일단 모니터 보는 시간 조금 줄이시고
자시는 것도 이웃 아주머니 숫자를 좀 늘려 보십시오. (아침,점심,저녁 담당 아주머니로)
낚시는 억수로 부럽습니다.
6~7시경 기상
8시경 개점
이후 왠만하면 계~~~~~~~~~속 놈미더ㅎ
1시에서3시경 잠미더~^^
아침6시에 일어나기 싫어 밍기적 거리다가
마눌한테 눈탱이 한대 맞고 일어납니다
그후~ 계~~~~~~~속 일하다가
12시에서 2시 사이에
자는데 시끄럽게 군다고
눈탱이 한대 맞고 잡니다~~
커피한잔 내려들고 베란다에나가 한대 찐~하게 빤다.
이불개서 안방에 갖다놓는다. (거실에서 춘하추동을 잡니다)
화분에 물주고, 어항에 먹이주고 , 나도 씻고 옷입는다.
06 시...집에서 무조건 튀어나온다.
지하철안에서 월척을 탐독한다.
07 시...하루 업무시작( 일찍나온다고 봉급 더주는거 없다)
죨~라 일만한다.
09 시...다른 직원들 출근하면 무조건 나간다.(없는 외근도 일부러 만든다)
진짜 외근이면 일보고, 가짜 외근이면 짬낙도 댕기고, 친구도 만나고 .....
15 시...회사에 들어온다.
일있으면 일하고, 없으면 월척 들어가 논다.
17시 30분...퇴근한다
지하철에서 앉으면 월척, 서서가면 주변 여자님들 감상..
18시 30분...동네에서 1차 간단하게(가끔 1차가 자정을 넘기기도...)
20 시... 집에 들어간다.
씻고, 어항에 먹이주고, 화분한번 들여다본다.
2차는 대부분 집에서 가족과 마신다.
꽐라된다.
23 시...정확치는 않으나 이쯤 거실에서 쓰러진다.
써놓고나니 저두 진~~~짜 재밋대가리 없게 사네요....ㅠㅠ
꽐라 @_@;;
한잔하고 일찍자야겠습니다.
머리가 지근지근..♨♨
또 어떨 땐 한 달을 쭉 적어 봅니다.
그 다음엔 1년을 적어 봅니다.
어떨 땐 내가 너무 그냥 저냥 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또 어떨 땐 "이만하면"이라는 시건방진 생각도 합니다.
세월은 우샤인 볼트 같고,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은 많고..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면서
우야든동 매 시간을 찐하게 살아 보리라 생각 합니다.
사람도 그리고 일도..
반 수면상태에서 7시에나서서 운전대를잡꼬~
회사도착7시30분 출근도장찍습니다~
작업복을 갈아입으면 이제사 잠이깹니다~
대충 일맞춰놓고 12시까지 월척에서 눈팅 또는카톡
(당연히 안보이는곳에 숨어서) ㅎㅎ
12시에 점심먹고요 1시까지 족구한판 하구요~
6시정시퇴근 시간까지 또 숨어서 월척눈팅 카톡
6시가되면 잔업해서 돈벌까 아니면 집에일찍가서
한잔꺽고 잠이나잘까 ~!!!!
에라이~돈벌자.....또 사내식당에서 짬밥저녁 먹꼬
또........월척 카톡...9시30분 퇴근해서
사랑하는 울애기들과 얘기하며 놀다가
12시 땡~하면 .......코오~zzzzzz합니다
다음날또 6시 기상~합니더
숨어서 월척 카톡 하다가 사장님께 달리면...........ㅋㅋ
부지런 하시네요.
근디..누구 그랬는데...아침형 인간이 돈 번다고..
우린 우짭니까?
일은 하지만 마음은 늘 물가에만있습니다
바다를 보면 바다에...수로를 보면 수로속으로....ㅎㅎ
소문엔 호흡도 아가미로 하신다고...
머리속이 복잡할때는 낚시를 갑니다
항상 복잡 합니다 ᆢㅎㅎ
컴터가 남의것이라 에전에 듣던 음악들은 못듣고
새로 깔아서 ...
정태춘의 명곡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를 반복하며 들어 봅니다
노래 좋치예?
정태춘ᆞ박은옥
얼굴만 받쳐줬어도ᆢ
응가는 안하세요?
다들 변비신가봐요^^
일어나시면 간단히 산보도 하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도 챙기신후
직원들 보다 쪼메만 늦게 출근하셔요
대표님이 먼저 출근하시면ㅠㅠ
회사식구들이 힘들어요
저희 회사 대표님두 여섯시 출근하셔서
화단에 물주고 직원들 책상 물걸레질 해주시고
창다열고 환기시키면서 청소도 하시는데
저는 너무 심드러요^^~
지도 마이 심드러요 ᆞ^^
저는..9-9 풀 가동입니다
가게 가면 7시 퇴근 저녁8시 한달 모임 7번 빼면 바로 집으로 9시뉴스 9시30분 지침.
가끔 딸아이들이 오면 외식 시원이 한병.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