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과 낙동강왔심다ㅡ
올만에 물가라 마눌은좋아서죽고
저는 속터져 죽심다ㅡ
2년을갈챴는데도 아직도캐스팅이ㅡㅡㅡㅡ
뭐하긴 붕순이가 캐스팅보고오는건 아니니까ㅡ
(사실 작년에도 한소리하다가 마눌이4짜잡는 바람에
여태기죽어서 그렇다는건 안비일임다ㅠㅠ)
역시나 현재 마눌님 빠가2 살지1ㅡ
제찌는 말띅임다ㅡ(마눌 눈초리가심상찮심다ㅠㅠ)
대한민국 아부지들 제게 힘을주십시요ㅡ
낼아침에는 반다시 가장의 체면을ㅡㅡ^^
강가라 션하고좋습니다ㅡ
월님들 모두안출히십시요ㅡ
낚시 하는법 알려드려효.?
가까이 계시는 얼적고문님께 전화라도 하세요... ㅎ
저도 개대물은 구경도 못했슴돠...
안됩니다.....-----.,-"
낙동강전선 무너졌읍니다ㅡ
아침에 철수하면서 마눌왈 ㅡ
"꼬기도 못잡으민서 아까보니 챔질도
안되두만ㅡ"
끄으ㅡㅡㅡㅡㅡ윽ㅡ
무너진 극강고수(마눌보다는 엄청오래 낚수놀이
했으니 마눌보다는 고수맞지요?
꼬기 못잡으니 아닌것같기도하지만ㅠㅠ)
의 자존심은 다음에 되찾는걸로ㅡ^^
고기잡는법 갈챠주신다는게
혹시 저한테도 이박사님 의
투망신공 전수해주실라는거 맞쥬?
진짜 그거라도 배워야할라나ㅡㅎㅎ
진정한 고수는 하수와 결과를 논하지 않는다
휴일 푹 쉬셨습니까? ㅎㅎ
2080정출하실때 게스트로한번 불러주시지요
장비라고 말하기도 뭐한 허접한것들뿐이지만
눈팅이라도하면서 쫌배워볼까하는디요ㅡㅡ
그것도 문제가 ㅡㅡ
마눌이 더많이배워와뿔면ㅡㅡ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