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
1 낚시는 정신수양의 일종이다.
2 낚시는 우선적으로 장비가 빵빵해야 한다.
3 낚시는 그저 물가에서 경치를 구경하며 자연과 숨을 쉬는것이다.
4 최대한 다대편성을 해야만 물고기를 많이 잡는다.
5 붕어가 없어도 좋다 ~ 물마른 못이라도 좋다 ~ 나는 가리라.
6 오로지 한방의 대물터만이 나의 기록을 갈아치울수있다.
7 낚시가방은 최대한 간편하게 낚시터는 최대한 골깊은 곳으로...
8 아... 오늘은 꼭 월척을 잡아서 월조사 대열에 들어가야 할텐데...
9 난 언제 사짜조사가 되어보나...
10 오늘은 한때꺼리를 꼭 잡아야 할텐데...
11 자연산 잉어를 잡아서 사랑하는 아내에게 선물해야지.
12 난 뽀대 나는건 싫어, 헝그리한 낚시가 자연의 낚시이다.
13 최대한 내가 좋아하는 낚시를 많이 자주 가는것이 나에게는 행복이다.
14 낚시는 약간의 술과 곁들여야 제맛이다.
16 낚시대는 폼으로 던져 놓는것이고 삽겹살 굽고 캠핑하는것이 더 재미있다.
17 외대면 어떠하리 쌍포면 어떠하리 또한 다대면 어떠하리... 많이 잡으면 장땡이다.
18 작은 소류지에서의 낚시만이 진정 행복이고 오직 대물낚시만 한다.
19 수질이 우수한곳이 아니면 대를 펴지 않는다.
20 몸도, 마음도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물가에 와 있다 !
여러분에게 낚시는 어떤 의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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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님의 필명이 변천사가 있듯이
위의 내용이 몽땅 싸그리 낚꾼의 변천사가 아닐까 합미다ㅎㅎ
1962년~~~~~~~~~~~~~~~~~~~~~~~~~~~~~~~~~~~~~~~~~~~~~~~~~~2013년까지 저의 모습을 나열해놓았내요~^^
빵상아줌마 다음으로
나에게 지구외에 다른 세계 안타렉스를 알게
해준....
전 13번입니다 ... 이유가 있겠습니까? ^^
내스톼일인데~~^^
궁합이 가장 잘맞으실것 같습니다 ^^
요즘 울동네 사람들이 붕어 잡아 달라고
줄섰습니다 ㅜ.ㅜ
맨날 꽝인데 우짭니까 ~~
해질무렵 냇가에서 여울 낚시라고 털바늘 낚시 해서 저녁 끼니로 ㅎㅎㅎ
한번 가면보통 반 바케스 정도 잡았다는..울 아부지 예기 입니다 ㅋ~
저는 국민학교 다닐때 대략 4.7킬로미터를 1학년때부터 걸어다녔습니다.
파전에서 의흥가는길가에 작은강이 있었는데
아침에 등교하면서 말뚝낚시라고 하며 파리낚시의 일종인데
강의 좌우에 말뚝을 박고 빨래줄처럼 주렁주렁 털 파리를 달아 놓고서
하교때 들어보면 피리가 주렁주렁 많이 달려 있었습니다.
만이쳤습니다ㅋ자라 메기등등
오래전 총각시절때 청도풍각인 친
구집앞개천에 냇가를가로질러 줄을
매놓으면 가면서따고 오면서따고해서
정말 많이잡은 기억이떠오르네요~^^
너무오염되었어요 그 곱던 은모래도 다 어디로 가고 ㅠㅠ
낙시는 자동빵이다~^^
붕어야 먹으라카마 먹꼬 싫으면 챠삐라~21번요
20개로는 아직도......ㅎㅎ
저는 찌오르가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