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가장 정학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설의 ㅇㅇㅇㅇ사이트다.
년중,전국을 대상으로 쉼엄시 정학한 정보를 제공하여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낚시 사이트이다.
사업성을 가진 운영자의 기대에도 부응하면서 나날이 발전하리라 여겨진다.
이러한 사이트가 급속도로 확산 된다면..............
낚시를 사랑하는 낚시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정말로 잘되어 가는것인지 의문이 생기는것이 당연할것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마우스로 클릭만하면 얻을수잇으니 낚시하는 사람으로선 인터넷을 감사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인한 부작용도 우리는 가볍게 넘기면 안된다.
간혹 뜻있는 낚시인들의 함성소리가 보이기도 한다.
공개불가!!!!!!!
공개되면 작살난다.
정보를 주기는하되.......... 전화나 메일을 주시기 바람니다~~~등등을 비롯하여
만약에 공개가 되어뿌리면 그순간부터 그 저수지는 쓰레기장,시장통이되므로 부디 다른 사람자태 이바구 하지말고 혼자만 가이소.등등등등등......
저수지공개와 정확,신속한 조황정보를 겸하여 낚시기법을 공유함으로써 낚시인 개인적으로 도움이 될지 모르나.....
저수지의 초토화,농민들과의 마찰,낚시인에 대한 곱지않는시선.................
결과적으로 낚시터 문화를 파괴하고 있는현실에 인터넷이 대단한 협력을 하고 있는 현실을 부인할수 없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몇몇 사이트는 낚시터 환경보호를 외치며 소신을 가지고 노력하는곳도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제가 여기서 주장하는것은 저수지 공개,조황정보,낚시기법도 어떤 사이트에서는 중요하지만............
낚시를 다니면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즐겨야한다는 낚시에 대한 예절이나 낚시인이 무장해야할 철학이 없다는것이다.
조황정보와 낚시기법은 쉽게 접할수 있으나 그이상의 무엇은 찾기가 힘드는것이 현실이다.
광속시대에 걸맛지 않는 소리를 한다고 비웃을지 모르나 이대로 가다간..........
물가에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자연을 즐기는 낚시라는 취미를 우리 후손에게도 물려줄수 잇을지 의문이다.
수많은 낚시 사이트가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하면서,,,,,,,,
회원수가 자랑이 아니며 또한 내세울것도 아니다.
하루에 많은 글들이 올라 온다고 내세울것은 더욱더 아니다.
낚시 사이트로서 진정한 생명과 자랑은 미래를 보면서 앞으로 무수히 입문할 낚시 초보를 위하여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것이다.
낚시라는 취미의 존중과 대자연에 승복하고 감사할줄아는 초보로 이끌어야 한다.
이제부터는 달라져야한다.
저수지공개,,, 조황정보,,, 낚시기법이 우선이 아니라 진정한 낚시인의 무대를 위하여 전국의 모든 낚시 사이트는 현실을 직시하고 낚시문화 창달에 앞장서야 할것이다.
저의 하소연 읽어주신 낚시인,홈지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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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치 않을 바에는 인터넷을 활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수지 공개원칙을 누차 설명했는데요...
또 원초적인 문제를 거론하시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공개하지마라는 내용은 없슴니다.
그렇다고 저의 저수지 비공개 소신이 바뀌거나 변화조짐이 잇는것은 아님니다.
공익을 우선시 하고 초보를 배려하는 월척의 정신은 앞으로도 쭈~ 욱 계속될 것입니다.
설촌입니다...
주제넘은 글일지 모르지만...
예전의 솔직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공개치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었긴 하지만...
붕새님께서 멋진 못들을 알려주지 않으셨던들...
저는 대/경의 환상적인 못을 구경도 못했을겁니다.
이제는 어느 한두 사람이 아닌
우리 모두가 발벗고 나서야 할 때입니다...
맞지 않는 예이긴 하지만...
고기를 주는 것보다 고기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란 말도 있듯이...
공개하면서 만들어 가는 우리의 낚시 예절 확립이
미래를 위한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아마도 월척님과 다른 조사님께서도...
그런 의도로 생각됩니다...
이 글을 읽는 분중엔 그런 분이 안 계시지만...
간단한 이치를 왜 모르는가 싶습니다...
"내가 싫으면 남도 싫다"는 정말 간단한 이치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