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좋아하시는 분 들께 하고싶은 얘기들

안녕하세요.휴일 즐겁게 보내시고계신지요 좀 전에 월척에 재가입하고,이렇게 글 을 올립니다 반년 전,이 곳에 가입할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대물붕어낚시를 좋아하시고,그 열정이 대단하신 분 들이 많기에 매니아 여러 분 들과 어울리고자 이 곳에 가입을 하였고 그 분 들과 온라인상으로 얘기도 나누며 친분까지 더해갔습니다 어느날,월척에서 Today'best 라는 이름으로 저에게 대선이 찌 한점이 선정되었다는 글 이 올라와있었습니다 대물낚시Q&A라는 메뉴에 저의 댓글이 선정되었다구요 아직 젊은 나이지만,살면서 내가 누군가에게 그가 필요한 얘기를 들려주고 그것을 지켜본 다른 누군가가 나에게 뭔가를 선물한 적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그 기분 날아갈 듯 좋았지요 Today'best 메뉴를 가입 전 부터 눈여겨 안보아 몰랐던 나는 혹시 그 전,비회원일적의 내 댓글이 선정되진 않았다 살펴보았습니다 아니나다를까,선정된지 몇 달 지난 것이 있었습니다 그 기분 뭐라 표현해야할지 좋더라구요,보람되구요 그 후 에도 내가 좋아하는 대물붕어낚시에 관련된 대물낚시Q&A라는 메뉴에 대물붕어낚시를 좋아하시는 여러 분 들 께서 모르셨던 부분을 내 겸험으로 알고 있으면 그것을 참조정도로 알려드리므로 보람도 느꼈고 내가 몰랐던 부분은 더 알게되어,실전 낚시에서 잘 활용도 하였습니다 차츰 대물낚시Q&A라는 메뉴가 더 정이가고 좋아지더라구요 저의 부족한 댓글이지만,월척에서 찌도 한점씩주고 답변을 얻으신 분 들로 하여금 기분도 좋구요 어떻게보면,제가 반년 전 이 곳에 가입을 하게된 것은 오프라인상으로 출조를 같이 다니는 목적이 아니라 대물붕어낚시 사이트니,정보를 알아가려고 가입한 거 같습니다 글 을 보다가 성격상 내가 아는 것인데 모르시는 분 의 질문을 그냥 지나치진 못했고 같이 정보를 공유하게됨으로,더 애착을 느꼈지요 이것만으로도 저와 인연이 되어서 현재까지 연락을 하고있는 분도 계시구요 좋은 분도 많이 알아가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인가부터,주위에서 찬바람소리도 들리더라구요 월척샵에 관련되어,장삿속 목적으로 그러는 사람이 아니냐 찌를 받기위해 악착같이 대물붕어낚시에대한 답변을 하는것이 아니냐 저수지를 공개하는 조행기는 왜 올려서,저수지를 더럽히게 만드느냐 이런저런.. 저는 그 분 들께,저는 샵과는 무관하며 선정된 찌 한점씩은 받았지만 어떠한 더 이상의 금전적인 이득을 취한 적은 단 한번도 없고 찌가 탐이났던 것이면,싸구려 막찌라도 나는 잘 쓰는 사람이니 아니라하였고 저수지공개의 조행기 말도 들리길래,그 후 부터는 그런 글도 안올렸습니다.. 힘이 축 처지더군요.. 그러다 이 곳은 내가 바라는 곳이 아니구나하는 생각도 하게되고 저 역시 이 곳은 대물낚시꾼들의 쉼터가 아니라,장삿꾼들이 만든 공간인가 아니면,세상을 그리 밝게만은 보지 못하시는 분 들이 만드신 공간이 아닌가 이런저런 생각도 하게되다가 몇 달 후 회원 탈퇴하고 나만의 자유로운 낚시도 다니면서 카메라 장만하여 사진도 찍고 그랬습니다 다시 재가입을 하는 이유는,이번 박진근 사기사건으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낚티즌 여러분들 중 에는,사건과 직접적인 관계도 없으시면서 격려의 전화나,사건수사에 도움을 주시는 등 좋은분이 더 많고 그 분 들에게 보답을 하기 위해서는 이 곳을 낚시인이 함께 어울리는 좋은 공간으로 만드는대에 저도 한 몫을 해야한다라는 굳은 맘 으로 다시 재가입을 하는 것 입니다 저의 재가입 목적은,월척에 가입을한 회원이기 이전에 여러 맘 좋으신 대물붕어낚시 좋아하시는 낚시인님들과 함께 어울리고 사기꾼들이 득실거리고,욕심이 지나친 곳 보다는 신선한 활기가 넘쳐나는 공간으로 만드는데에 한 몫을 하고싶다는데에 그 목적을 두고,활동을 하려합니다 많은 가르침과,좋은 분 들과 함께 잘 어울렸음하구요 이번 박진근 사기사건 문제는 그 시일이 1달이 걸리던 1년이 걸리던 끝까지 경찰측에 협조하여,더 이상의 피해자 분 들 께서 없도록하는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피해자 여러분,물질적/정신적 피해가 많은줄로 압니다 기운 차리시구요,우리 끝까지 힘써봅시다! 따로,회원가입인사에 인사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