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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 가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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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ca5c3df28c935c 날짜 : 조회 : 2304 본문+댓글추천 : 0

누님이 좋아하는게 뭐지.... 아..우리 누님 해물탕 좋아하시는구나... 오랜만에 솜씨를 발휘했지요... 담주에 하루다녀오라네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오늘 내가 애둘다 봐줄께~ 여보 푹쉬어~~ 근데 안주가 너무좋아서 기억이 나질않네요... 누님은 새벽까지 애보다가 잠드신거 같은데...자면서도 입이 대빨~ 나와있어요... 저 담주에 갈수있겟지요...? 낚시가 가고 싶었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등! IP : 15b869628fc66b4
누님이

애 셋 키우느라 참 힘드실것 같습니다.

맛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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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8be329ccfda0b95
해물탕만 끓여준겨? 그뒤엔? 혼자먹고 잔겨 ????

그러니 입이 나오지

잘 생각해 바여 진정한 잘못이 무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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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f24b65378fab48
당분간은 참아보이소
애기낳고 얼마 안돼 낚시갔다고
평생을 시달리기 싫으시면...( 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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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0ee47606863474
음...간이 커도 너무 큽니다.
뒷날 그 갈굼을 우찌 감당을 하실려고.
아마도 누님이 애를 무려 셋이나 키우는게 맞을것입니다.
왕큰애랑 어린 녀석들 둘.......
음...좀 찔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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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2674b5e50f2e3
누님께서는 큰애가 제일 버거울 겁니다.
누님을 위해 몸 아끼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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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6eb8edf6f1c26c
전 매일 저런 해물탕
대접 받으며 삽니다
에헴~~!!!!!
까짓거 눈한번 질끔감고 코피한번 쏟으면 되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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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3994827610f863
우리 누님?! ^^;
표현이 아름답다고 해야 되나, 귀여우시다 해야 되나..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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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b8538189199241
정말 안주가 끝내 줍니다

좋은안주 보니까 친구 생각나네요 ㅎㅎ

지금 잘해주셔야 남은 시간이 편안합니다..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ㅎㅎㅎㅎ행복하게 지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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