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오늘은 일요일 밖엔 비가 오네요 낚시는 가지못하고 컴앞에 않자 봅니다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읽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입 낚이 있습니다 태공님의 글을 읽을 보면 태공의 기품이,, 조사님의 글을 읽을 떼 는 조사님의 멋이,, 낚시꾼의 글을 읽으면 낚시꾼의 철학이,, 저마다 의 기품과, 멋, 철학이 ,있어니 ,,,, 월척의 저수지는 넓이 와 깊이를 알수 없으며 수많은 뗏장 밭과 부들 , 갈때 밭이 있어 4짜도 나오고 월척은 말할수없고 ,,, 이렇듯 어자원이 풍부하니 태공님, 조사님 ,낚시꾼 들이 모여 드나 봅니다, 나는 아직도 태공님 과 조사님의 반열에 끼어 들지 못하는 꾼이라 그저 낚시꾼으로서 애기는 하고 싶어 집니다 이제는 산란도 지나고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밤낚시는 더욱더 그리워 집니다 인적 드문 저수지에 어둠속에 나를 묻고 솟아오를 파란 불빛이 그리워 집니다 수초도 치고 싶습니다 밑밥도 주고 싶습니다 남이 하던 자리면 살짝이 바닦도 고루고 싶슴니다, 저수지의 붕어는 꼭 먹이가 아니더라도 밤에는 가장 자리로 나오는 까닭에 밑밥으로 유혹하고 싶습니다 수초를 쳐야만 낚시대를 던져 넣습니다 그러나 월척을 알고 부터 조심스러워 집니다 태공과 조사님이 될려면 스스로 조금씩 고쳐 나아갑니다 너무 헐떳고 비난하지 맙시다 조금씩 조금씩 고쳐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