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길에 모아파트 뒷편 웅덩이에서 한조사분이
붕애한수와4짜메기한수 하셨네요ㅋ
거의 각개전투태세네요...
낚시대에서 세월의흔적이 묻어납니다.
여기도 포인트가 되겠죠.
한번 담그고 싶기도한데...
사진이 어찌 나올지 몰겠지만 물이 장난아니게 더럽네요.
조용하니 참좋은데...한5년정도전만해도 저정도 수준은 아니였는데 아쉽네요.생활오수때문인지ㅜㅜ
자 마지막은 나의 소중한 첫장비들입니다.
아직은 마니 모자라지만 주일마다 식구들이 늘어나네요ㅋ
중저가 낚시대만 벌써7대나 되네요.낼모레 또6대가 오구요.아는분께 얻은것은 나누고 팔만한건 팔고해야겠어요.
아직은1단가방에 필요한것만 넣고 다닌다는ㅋ
이번에 민턴왕님께서 주신2단 가방으로 좀 좋은놈들은 이사간답니다.
빨간 봉투는 종량제에요.쓰레기는 가져오자.ㅋ
그리고 나의애마 분명 내것이었는데 이젠 주인이 바뀌었네요ㅜㅜ
아직 파라솔이 없는 관계로 오늘은 걍 철수했네요.
무더위 장마 조심하시구요.이상 주저리였습니다ㅋ
ㅋㅋ...조력이 쌓이면 좋은데로 가세요.
저는 물이 좀 그러면 대 담구지 않아서요.
짧은대는 필요 없다고요 ㅜㅜ
밑에 사진 같은곳에서는 짧은대도 쓸수있지않을까요?수초가 형성된곳이요.
아님 짧은대는 다 팔아야하는가ㅜㅜ
일명... 장비병..
고치기 정말 힘듭니다
언제 함 동출하시죠!
전문가 포스가 물씬 느껴지더군요...
담주 월요일에 밑에 있는 사진의 장소로 낚시 갈까 합니다.
이번주말 비가 안온다면 야밤에 짬낚함 가시죠.
일하는시간에는 통화하기 힘들수 있으니 문자로 주시구요.
편안한 밤 되시길^^
저 또한 짬날때 문자 하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