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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필이 꽃혀서 받침틀 특허 받는다고
특허신청할때 백이십만원, 특허 나왔다고 등록비 백십만원
도합 이백삼십만원 날라 가브렀네요.
아믛튼 뭐에 필 꽃히면 정신을 못차려요.
특허 등록 포기하고 백십만원이라도 아낄려다가
그래도 아까운 마음에 방금 등록비 보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돈만 날린것 같은데
그때는 왜 필이 그렇게 강하게 왔는지......ㅋㅋㅋㅋ
지금보면 대단한 아이디어도 아닌거 같은데.....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꽤 많을 것 같아요.
그리 타고나신 걸 어쩌겠습니까.
텨!!! ^.~
낚시대...풀셋 1000개만큼
아니 1000개넘개
돈벌어줄겁니다..
먼저 추카드려요
나중에 남도정가에서
쇠주나 한잔합시다
근데 아이디어가 신통치가 않아서 특허는 그냥 기념으로 간직해야 것네요...ㅋㅋ
나랑 받침틀이나 만듭시다~~
무서워서.....ㅋㅋㅋ
설계도라도 보여 주시지,,,,,,,,,
멀쩡한 사람 꼬득이지 마세요,...
맞으실때 한대라두 덜 맞으려구 수쓰시는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