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낚시대들 보면...
엄청난 세일에도 보통 30대 기준 한대당 10여만원 전후
받침대 3절 5만원 내외 이더군요............
근데 실질적으로 보면 대체 원가가 얼마나 먹힐까요?
다른 가전제품이나 생활용품을 비교했을때
낚시대가 그렇게 비쌀이유가 있습니까?
거품 소비자 가격 택도없이 수십만원 적어놓고
실질적으로 판매할때는 50프로 세일이니 70프로 세일이니
그렇게 해도 10여만원이 넘어갑니다....................................
터무니 없는 거품 가격 적어놓고 50프로 세일이니 뭐니 해대지 말고
정당한 가격으로 승부 하는 회사가 대체 어디 있습니까?
판매처 마다 세일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어떤곳은 60프로세일 어떤곳은 70프로세일
이게 뭡니까?
그렇게 팔아도 마진 남기고 장사하는 대형판매처들 가격과
낚시대 회사 대리점들은 40프로나 50프로로 판매를 하면서도 온갖 생색은 다내더군요
어떤사람들은 유명 메이커제품을 15만원에 사고
똑같은 제품을 어떤 사람들은 20만원 가까이 주고 사고........
투명성도 없고 정상적인 소비자가도 없고
70프로 세일해도 남는 장사라면
정가 주고 사는 사람들은 바보입니까?
그동안 얼마나 많은 마진율을 보여 왓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되는거 아닙니까..
지금 10여만에서 수십만원을 넘어가는 낚시대들중에
원가 대비 진정한 소비자가격은 얼마일까요??
엄청난 거품시장이 낚시대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소비자가격 짧은대 기준 10여만원 넘어가는 제품들이라면
낚시게이스도 천연가죽으로 만들어도 남는 장사일껍니다...
근데 싸구려 내자나 비닐로 만들고도 비싼가격 받으면서 고급 운운하는게 우스울뿐입니다.,..
거품시장 대표주자.. 골프채들도 요즘은 정상화 가격대로 내려가는 마당에
서민들의 취미생활인 낚시대시장의 거품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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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품.제품을 만들어 내는 기업에겐 소비자가 봉인거죠.
다른 건 모르지만
애플 컴퓨터 원가 보시면 조구업체 마진율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골프채 정상화라고 말씀하셨지만.
그 정상이란 것을 저희들이 알고는 못 살 듯 합니다.
제조업.
서비스업.
등등...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봉이 될 수도 있고
독한 놈이 될 수 도 있죠.
암튼, 많은 조구업체는 아니더라도
극소수의 바른 마음을 가진 조구업체 몇몇은 지금도 열심히
소비자(낚시인)를 위해
좀 더 좋은
좀 더 저렴한
양질의 낚시대를 만드려 연구, 노력 중인 곳이 있겠지요.
다만, 제발 제품 구입 시 신중을 기해 구입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본적인 제원도 표준화가 안되면서 과장광고는 왜케 해대는지...
그래도 의류제품 만큼이야 폭리를 취하겠습니까... 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발품팔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살수 있다는거...
업체들 담합하기 시작하면 진짜 답 없습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짓이긴 하지만 이건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낚시인들은 좀더 가볍고 질기고 튼튼한 낚시대를 찾으니 ....
그민큼 제질이 고가 이다보니 가격이 비쌀수빡에 없지만 서도 개인 적으로
거품은 좀 심하다 생각 합니다.....
암튼 소요하는 부분에서 절제를하면 가격이 다운되겠지요~
태클이 아니니 글쓴님하고는 상관없습니다
다들 아시면서 걍 사니까 문제죠...
소위 말하는 취미나 운동용품등은 서민경제 물가 규제 품목도 아닙니다
정부로서는 소비물가지수 차원에서도 걍 두는거죠
사는 소비자가 문제인것입니다
다들 비싸다, 봉이다, 바가지다,.....
이러면서도 사는 사람들이 있고 구매의욕이 있으니까 문제죠...
지금과 같으면 판매업체들 절대적으로 가격 못내립니다
안내리도 팔리고 얇은 귀를 가진 소비자들 조금만 현혹하면
훅~~ 하고 질러버리는데요...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낚시조구업체도 영세합니다
유통구조적 문제 입니다
자기살 뜯어먹는 식으로 자금 휘돌리면 덤핑으로 돌리고
좋은제품 만들고 기술투자하면 짱퉁나오고...
또 덤핑치고...판매유통하시는분들도
이러한 유통구조를 알고 이용할것입니다
좋은제품나와도 매장에 진열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잘 나가면 그만큼 유통마진이 줄어 듭니다...이상하죠
이것이 영세한 조구업체와 자금력의 유통업체가 가진 구조적 모순점입니다
자본과 유통이 기술과 생산을 잡아 먹어버린형태입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OEM으로 만든 제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좋은제품들이 많습니다
가격도 착하구요...잘만들어 브랜드를 능가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왔슴하는 바램입니다
절대적으로 소비자는 봉이 아닙니다...단지 소비자가 봉이 됩니다...
낚시다니려고 노력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비싸다고 꼭 좋은 낚시대는 아닐터이나 낚시인들의 끊임없는 장비에 대한
열망이 결국 가격의 거품을 가져오지 않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50%세일 비단 낚시대 뿐이겠습니까?
아이스크림 50%이상 가격으로 파는곳 편의점말고 있던가요?
인x피싱에서 낚시대를 주문해서보니 용성제품에 어떤제품에는 Made in china 가 적혀있고 어떤제품에는
안찍혀있는것들도 있더군요..
낚시방 사장이 말하더군요.. 낚시대요즘 전부다 거진 중국에서 생산한다고요 인권비, 재료비 절감을 위해서 그렇게들
한다고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세관을 통과할때 어느에서 만든건지 원산지표시를 예전엔 안찍어도됐는데
이젠 안찍은건 통과할수없다고하여 Made in china 가 찍혀서 나오는 제품들이 많다고합니다,,
제가 웬지 Made in china 라고 찍힌건 찝집해서 안찍힌걸로 교환해달라고하니..
원산지를 지우시고 주신것도있고;; 희미하게보이는것도있구여;;; 또한 안찍힌대를 골라서 주시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역시 낚시점들이 이해가 안가는건..
예)를 들어서 용성 슈퍼포인트 , 받침대 등등 할거없이.. 신기하더군요..
낚시점에서 26칸을 새제품을 예전에 한정수량이라면서 2만얼마에 팔고이랬는데 한달동안 그가격으로 판매를 하시다가
재입고 하겠다고 하고 재입고한뒤에는 재입고한 낚시대의가격이 껑충뛰어있더라구요. 암튼 입x대박에서 그렇게 팔았죠..
그리고 에이원경우는 1.7칸 12000원 하던게 지금은 28000원이죠^^ 참 가격이 시간지날수록 오르더라구요!!
가격 싸고 저렴한 낚시대중에서 쓸만한대는 가격을 이렇게 몰래몰래 올리더군요!! 씁쓸하더라구요.
뭐.. 이뿐만 아니라 인x피싱 에서도 낚시대를 10%DC한다고 적어놓고선 받침대를 천원씩 인상해두고 몰래몰래
낚시대가격도 1000~2000원씩 인상해두었더군요.. 제품마다 차이있지만 크게차이나는건 5천원까지 인상해두었더라구요.
똑같은제품을 구매하려해도 눈속임으로 가격올려두고 세일한다고 문자오시고!!
세일할때 잘보세요!! 가격 30%dc 파격가 <==이렇게 올려두면요.. 소비자가격이 올려두고 10%dc할때랑 30%dc할때랑 <br/>
가격 확인해보세요 확실히 소비자가격이 틀립니다. 몇몇제품은 세일안하는 품목경우나 가끔은 아주조금더 할인해주는건
있지만.. 아무튼 눈속임과 제품에 거품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낚시점들도 먹고살아야하기에 낚시대 1번사면 오래쓰고 잘안사고 하니깐 가격을 올려받고 등등 하겠죠..
그래도그렇지..조금 너무하단 생각이 많이들더라구요!!
솔직히 낚시대가격 저역시 너무하다고 생각돼서 짧은칸수 싼대경우는 신제품을 사는일이있지만..
비싼대의경우는 중고 거래를 통해서 삽니다..
그리고 가격이 뻥튀기되어서 예전보다 비싸게 책정되어 나온 제품들은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장사가 다 그렇습니다 ,, 그런데 마진율이 그렇게 높은데 망하는 가게 엄청 많죠
먹고 사는게 장난 아닙니다 백화점 수준의 매장 정도는 몰라도 저 마진 장사는
오프라인 인데요 그래도 마진이 있으니 보통 채비 소품을 예로 들면 작은 매장에서는 2000원
오프라인 또는 백화점 수준의 매자에선 1400원에서 1600원 정도 합니다 그러면 마진율이 얼마나
높다는 예기가 되겠습니까?? 허나 낚시 뿐만 아닙니다, 레저용품들은 대부분 마진율이 높습니다
생필품에 대비해서 ^^ 그래도 망하는 가게가 수두룩하다는거 ,,싸게 사는것도 좋지만 크게 보면
나라 경제가 달린 문제입니다 왠만하면 국산,왠만하면 미끼정도는 소규모 매장에서 구매를 추천합니다.
모회사낚시대 현금들고 한셋트 구입하면 65프로 깍아주더군요.ㅋㅋㅋㅋㅋ
중고보다 더싸요......
그래도 바가지 씌우는 몇군데 낚시점때문에
단골손님되기 힘들더군요 한대를 구입할때도 여러군데를 다녀보고
결정하는 방법이 젤 현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