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낚시대가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상 또는 새로운 낚시대를 또 가지고 싶어질까요? 이번에더 또 사면 와이프가 각오하라는데.... 왜이렇게 새로운 장비가 또 눈에 들어올까요? 깔맞춤 좋아해서 한번 사면 셋트로 사는편인데. 한달 집에서 노예생활하고 슬쩍 물어봤더니 한달 가지고는 와이프를 설득하기 힘드네요 ㅜㅜ
월급제외하고 따로 돈만드는 일들을해서 와이프 몰래 구입해야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ㅎㅎㅎ
종류만 10가지는 될 듯 하고요...
낚싯대 펼치면 3~4종류가 펼쳐지죠.
소소하게 한두개 질러보세요.ㅎㅎ
뒷 감당은 못합니다. ㅎㅎ
이젠 정착하니 월척보아도 구입할게 없습니다..ㅎㅎㅎ
해탈한겁니다
차를 계약했슴다
1년기다리면 된다합니다
낚숫대정도야 껌 아닙니까!
뒷감당은 못합니다ᆢ^^
근디 사고싶은데가 없어요...ㅠ
그럼 죽는다구요?
에이 요위 삥땅대왕도 아직 살아 있잖아여....
귀신 같이 장비 하나 늘어나는거 기가막히게 알어요
어차피 새 상품을 사면 기존 보유분 중에 일부는 사용 안하게 될테니 그저 짐만 될 뿐이고 결국 그 짐이 또 다른 딜레마를 만들게 될 겁니다.
내 손을 자르고 싶어지기도 하지요.
그짖말 칩니다 다행히 잘 속아줍니다ㅋㅋ
좋은거 보면 사고싶고 더좋은거 보면 또 사고싶고
점점 조예가 깊어질때
장비에 대한
구매 욕구가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조절만 잘하신다면...
머 노지든
유료터든
한대밖에 안피므로
이런 걱쩡은 죽어도
없네요
피는 대수를 대폭 줄이세요
머 많이 핀다고
4짜 5짜 팍팍 올라온다는
보장 없잖아요
ㅎㅎㅎ
팔랑귀가 발동하면 무슨수를
쓰더라도 질려야되죠
지금도 충분한데요
고민하시는거 자체가 저는 부럽네요
사육 당하시는지 ㅋㅋ
꾼은
늘
집에서나 물에서나
머리 싸움이네요
더운날 낚시가면 그것 조차도 무겁습니다
그냥 낚시가면 힐링하러 간다고 생각하면서
출조하니 별반 낚시대 욕심도 생기질 않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든 조사님들 건강 챙기시면서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
사놓고 삼년동안..4칸 위로는 두어번 펴본게 전부인..하..
손맛 한번도 못본 대가..42.44.46.48..
이쯤되면..장터에 내놔야 할까봐요..
..
살때는..겁나게 노력했지요..
내가..을매나 열씨미 일하고 착한데..
이깟 낚시작대기 몇개에 벌벌 떨어야 하는거냐고...으이!..함서..
세상 불쌍한 쌩 연기를 펼치고..-_-;;
..마눌님은..내가 잘못 했다면서..
..
지금의 갈등에 흔들리시면 안됩니다ㅎㅎ
내부부장관의 촉은 천리를 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