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낚시장비 두개가 따로 택배로 오는데 둘 다 부피가 좀 있는 것이어서 어떻게 접수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집사람한테 들키면 안되는데... 원래 이런 좀생이는 아닌데 이번 가을에 돈을 좀 많이 써서요. ㅜㅜ 언제 철 들런지.. ㅋㅋ
하세요ㅎㅎㅎ
전 항상 경비실에 부탁을.. ㅜㅜ
사모님께 뇌물 아니니 꼭 받아주십사ᆢ당부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글 사모님께 보여주시고 성공함 반땡입니데이ᆢㅎㅎ
전 걍 무대포로...
담배한갑 사면서 부탁을...
퇴근 하면서 맥주한캔 사면서 접수...
슈퍼 하고있습니다.
날마다 저녁이면 택배가 서너개씩 있습니다.
이실직고 하시고 자수하세용!
실수로 집으로 한번해서..낭패본기억이...
그후론 집앞 편의점으로 하네요..^-^
택배잘받아놔라
비싼거니함부로뜯어보지말고
살께많아 내일또올수도 있고
일주일내내올수도있으니깐
어디가지말고 택배잘받아놔
이렇게말할수있는날이왔으면좋겠습니다
어휴~~ 생각만 해도.. ㅜㅜ
요즘, 와이프가 너무 무서워요. ㅠㅠ
주소는 지인의 공장. 낼 동출하면서 받을려고 약속 했습니다. ㅋㅋㅋ
헌데 원치않은겄을 사준겄이더많읍니다~ 낚시장비에대해서는 잘모르니끼요~ ㅎㅎ 사준다고할때 아무말않고 사고봐야죠^^
혹시 월척 홈페이지 몰래 가입했을지도 모름....
어딘가에서 보고 계실듯 ㅋㅋㅋ
회사형님에게 얻어온게 많내여...가방,받침틀,찌,기타등등^^
1빠 줄서볼께요 ㅎㅎ
전 십년정도 되었습니다.
불쌍합니다.ㅠ
이제는 택배기사 문자만 보냅니다
슈퍼에 택배도착했다고요
그래도 감사하지요,
마눌 TV홈쇼핑에서 쇼핑때...전 Pc에서 낚시장비 쇼핑합니다..
마눌이 지를때 지도 지르고....ㅋㅋㅋ
마누라에게 말도없이 18만원 질렀습니다.
걸리면 그때가서 생각해 보는거죠.ㅎ
그럼 사주질말던가 ㅜㅜ
모두분들이 내무부장관을 무섭군요
ㅜㅜ
언제쯤 눈치안보고 낙시질 다릴수있을지
어쩔수없네요ㅋ그리고경비실..또는지점으로찾으러가네요ㅋㅋ이런제가불쌍하네요ㅋㅋ
알았어 하고 잘 받아줍니다 ㅎㅎ
보관할때도 있었네요.들키는 날엔 죽음이거든요.
기쁨은 영원히~
아직은 당당하게 큰소리 치면서 사지만..
한수 잘배웠습니다^^
저는 무지하게 행복한 사람이네요 ㅎ
구매 하거나 낚시 가거나
도통 관심을 안주는 마눌이 야속합니다 ㅎ
택배받으시다 잘못되셨나 왜 답변이 없으시지?
어여 살아계시면 답변주세요.
주간 최대조회화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