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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괴담

IP : 377736e0a346b9b 날짜 : 조회 : 3389 본문+댓글추천 : 0

11년 11월 11일 밤 낚시대 11대 펼쳐놓고 기다리면, 밤 11시 11분 11초에 멋지게 찌가 오를겁니다. 바로 그~으~때, 채시믄 않돼구요. 마음속으로 열하나까지 세신 다음에 있는힘을 다해 강하게 챔질들어가믄.... . . . . . . . . 붕어 11센치짜리 두마리가 쌍으로 날라온다는 전설이,.... 그것도 얼굴에 정면으로 날아온다는 전설이,..... 철푸덕,.... 11분간 정신을 잃는다는 전설이.....

3등! IP : 377736e0a346b9b
11치 짜리 쌍으로 얼굴로 날아오믄 11시간 정신을 잃는다는 전설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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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c21a70d2397e6c
11시간이 아니구 11시간하구도 11분 11초에 정신이 든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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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66caf4ff3e339
어릴때 저수지에 낚시하러 가면.. 항상 누군가가 저희 아부지에게 다가와 이런말을 했지요..

"얼마전에 사람빠져죽었으니 낚시하지마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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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5ec875c26e1f5
11년 11월11일 밤 11시 11분 11초에 두대 동시 챔질에 눈탱이 밤탱이 됩니다.ㅎㅎ


참 낚시가 않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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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af07099763ea4
아~~

쪽지를 늦게봐서,,,

염장질의 대가이자 초절정 염장신공의 창안자이신

붕어우리님을 눈앞에서 뵐수 있었는데,,,

안출하시고 담에 새비라도 같이 잡으시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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