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삼성1호지에서 있었던일
밤 낚시하다가 낚시대 도난당한 황당한 이야기
새벽 1 시경 수온이 너무나도 찬 관계로 잠시 취침하였다
자다가 일어나보니 새벽 3시 40분 낚시를 하려고 자리에 돌아와보니 이게 왠일
낚시대를 도난 당하였읍니다
낚시대 2점 (3.2 손잡이 부분에 영문자로 a 라고 써 있음) , 찌 1점
낚시대를 훔쳐간 당신 당신은 낚시인의 수치입니다 그러므로 낚시의 세계에서
영원히 떠라라
낚시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밤 낚시때에는 도난 사고에 주의하세요
혹시라도 도난 사고에 대해 아시는분 연락주세요
011- 224-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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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잃어버린것 잊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한다고 찾아지길 만무한일.....
그사람의 양심을 믿어보시고 다음번엔 더 단디 신경쓰세요
다음출조길엔 반드시 498하시어 기분전화 하세요
값이 문제가 아닌 정말 화가 납니다
일행중 4월 31일 창녕군 안심지에서 낚시가방(맥스가방 및 장비일체) 도난사고 입니다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며, 찌는 말뚝 상태 ...잠시 취침
일행 및 주위사람은 낚시중
새벽 3시 야밤에 겔로퍼 종류 집차에 2-30대 젊은이 두명 출몰하더니 일반 후레쉬보다 밝은 쓰치라이트형 전등을 들고 물가를 왔다 갔다 ...건방지게..낚시하는 위치, 동태, 취침상태 등 낚시인의 상황을 살핀 후 잽사게 낚시가방을 차에 싣고 도주한 사례이며,
야밤이라 정확한 인상착의는 알수 없으나 다시 그 양상군자를 만나면 짭은 마디뼈 부분을 확 비틀어...
그리고 월님들은 아니오나 행여 이러한 행동은 자재를 하였으면 합니다.
낚시가 안되어 철수하는길에 다른 저수지의 조황은 어떠할까 하고 심야에 다른 저수지를 둘러보는 행위는 가능한 삼가하였으면 합니다.(궨한 도둑놈 또는 대물낚시에 한참 쪼우고 있는분에게 매너가 없는 놈 등으로 의심의 대상이 될수가 있으니...)
자기가 다른 저수지에서 못잡았다고
또다른 저수지를 둘러 보면서 사람한테 묻거나
물속에 불빛을 비추거나 떠들거나 하면 낚시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괴롭습니다.
저런 행동은 삼가 해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