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날씨가 추워집니다...
내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는 저로써는 한숨이 푹푹 납니다.
왜냐하면 캐나다에서는 바닥낚시를 못한다 하더라구요..
어종도 다르고 생태환경이 틀려서 ....
생각하니 한숨이 절로납니다.
알면서도 장비에 왜이리 욕심이 나는건지...
미련때문인지 욕심인지 집착인지...
그래도 붕어만 생각하면 설레이는 제마음을보니...낚시를 좋아하긴 하나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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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사연으로 이민을 가시는지는 모르나 웬지 측은한 생각이 드네요
위로를해 드려야할지, 축하해 드려야할지, ?????
아뭍튼 성공 하시어 낚시하러 오세요
낚시방송에서 동포분들이 낚시하시는걸 가끔 보고합니다
얼마나 낚시가 그리웠으면,.... ????
조국이 그리웠으면,...... ????
그럴까 생각해보고 합니다.
큰 짐이 않되면 장비 가져가시어 외롭고 쓸쓸하실때 마다 꺼내어
추억을 상기 하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