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보고 파도 쪼매만 기다려라~~ 오빠가 낚수대 얼릉 닦고 금방 달려갈께 ~~ 원줄 잘라내고 샤워기로 낚시대 속 닦고 에어건으로 불어내고 낚시대 겉 물기 닦아내고 광택제 뿌려 수건으로 닦고 ... 올해도 이 빡신걸 하고 있지 말입니다 ...ㅡ,.ㅡ
꼼꼼하신 규민빠님~~
전 올해는 패스해야할듯~~
봉순이들 이쁘게 차려입고 기둘린답니다.
규민아빠님.^^
전 그냥 껍딱만 대충 닦을건데....
내거 다 싸서 보낼까요?
에어건까지 동원하시고 붕순이들이
좀 알아줘야될텐데요^^
낚시대 싣고 갈까여???
양반은 달리는거 아니라고 교육 받어셨잔아요
마지막
줄서면 되는건가요?
내년에도 건강하시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 낚싯대가 다 어디 있더라~~~~~~~
그러고보니까 아직 안쓴 이소가스도 차에 ㅡㅡ;;
1월에 날이 풀려 소비해야할텐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