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율지 가다가 쫒겨났습니다.
못입구 소나무 밑에 주차하고 가방메고 올라가는데 농부께서 욕을 하시며 가라고하더군요.
소나무 주위에 묘소가 있고 못에는 쓰레기가 넘친다구요.
저번에 갔을때 쓰레기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주민이 막네요,
죄송합나다 하고 나왔는데...
욕하신 그 농부님 나중에는 미안해선지 하소연했습니다.
월님들 제발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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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무슨 자다가 봉창 뚜드리는 소립니까 허참... 어이없다
이모두가 우리 낚시인의 업보 입니다.
자업 자득 이지요.
그러나 마지막에 그래도 미안해 하시는 농부님의 순박한 농심을
읽을수 있군요.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들더라도 우리가 좀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희안하네?
그리고 그 농부님도 월척매니아 입니까?
그 농부님이 월님이 무슨 뜻인지 알던가요?
그러니까,
쓰레기 버리는 낚시꾼은 월척회원들밖에 없단 말이군요!
어이가 없네요!
아침부터 또 한번 웃어봅니다
껄껄껄~~~~
니 자식이 니 글보구 아부지 잘~~~한다!!!
이러것냐?
니 자식은 멀 보구 배우것냐?
부전자전 아이겠나?
꼴통들
요녀석아
왜 세상을 삐딱하게만 보냐?
니놈이 세상을 삐딱하게만 보고사는구나
또 태클다네
월님이고 나발이고 쓰레기 안버리면 이런일 없을것 아냐
니들은 진정 모르냐?
월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낚시꾼이기에 쪼껴난것 아니냐 뗑신아
태클걸시간 있으면 쓰레기나 치우러 가거라
월팬 ... 넌 그팬으로 계란 후라이나 하거라
쯧쯧 ... 말도 안되는 글적어놓고 낄낄거리기는
먼저 인간이되거라
글의 뜻도 모르는 놈이 인간일리가 없찌 암~
니들은 ``나그네님``의 글을보고 느끼기라도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