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용산전자 상가 나갔는데요....거래처 사장님이 땡칠이 수육 쏘는 바람에........한잔 했는데요.....
집에 오는길에 비도 내리고.......허전한 마음에 포장마차 전집에서 전을 사와서 한잔 하고 있습니다.......
추석이라는 명절이....가슴이 더 답답 하네요....늘 명절때는 낚시터에서 있던 나였기에......이번 추석도 그럴것 같으네요.......
흰님들.....부모님 살아계실때 잘 하세요.....정말,,정말,,동기간도....부모님 돌아가시면......철처하게.....혼자가 됩니다......
그래도 가끔 허~ 하지요.
자게방 조우들과 물가에 풀어봅니다.
명절엔 혼자 점빵지키니 오시면 달구 고아 드리지요~^~^#
글내용엔 가슴이 먹먹해지면서도,,,
사진보니 침넘어가네요.
어구구~~~
저도 그러네요ㅠㅠ
그래서 명절이 싫어요
넘 힘들어요!!!!
근디 다른 사람이 혼자 마시는 걸 보면
마음이 짠 합니다. ^^
명절이 외로운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듯 합니다.
에궁..
힘 내시길..
밖에서는 피곤함과 취기가 같이 올라오면..
집에까지 오는길이 너무도 힘이들어서..
전 그냥 집에서 가볍게마시구 정리 후 깰꼬닥..
근데 다른분들 혼자 드시는모습은..찡하니 그러네요ㅎ
힘내세요^^
독주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정말 "독" 입니다~
저도 예전 힘들땐 홀로 술을 많이 마셨는데~~독입니다...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