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들여 14대 펴고 지성으로 옥시시 달고 고무신 벗어놓고 푸욱 잤건만~~~~~~~~~~~~ 달빛인지 수온인지 바람인지 왜 붕어도 잤을까? 철수하는 내맘을 그대는 아시죠? 일찍 피어난 라일락꽃님 님은 아시는가? 그 찐한 향기로 답해 주이소 또 잠자러 가야지요~~~~~~~~~~~~
잠만 자면 붕어와 춤은 언제 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