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들여 14대 펴고 지성으로 옥시시 달고 고무신 벗어놓고 푸욱 잤건만~~~~~~~~~~~~ 달빛인지 수온인지 바람인지 왜 붕어도 잤을까? 철수하는 내맘을 그대는 아시죠? 일찍 피어난 라일락꽃님 님은 아시는가? 그 찐한 향기로 답해 주이소 또 잠자러 가야지요~~~~~~~~~~~~
잠만 자면 붕어와 춤은 언제 춘데요???
오늘 출조허시면 딱 인데요..그쵸?
영천에 부슬비가 내립니다....던지마 덥썩덥썩 물것만 같은 좋은날입니다...
한숨 주무시구 한번더 달리셔요....^
받침틀까지 끌고 들어갑니다
심난허게 강한 향기를 가진,,,
안출하세요.
라일락 꽃의 향기를 좋아하시나봅니다.
저두 처음 맡아본 라일락꽃 향기에 반해
제일 좋아하는 꽃이되었네요.......^^;;
깜장 고무신!!!
멋있으십니다............ㅎㅎ하...
봄날은 깊어 가고 마음만 싱숭생숭하네요
항상 안출하십시요
라일락은 은제나 필라나~?
주인이 게으른데
그놈인들 뭐... 휘리릭
햋살가득 눈부신 슬픔갖고 다시 창가에 기대보네..
이문세씨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저도 낚시가서 좀 편하게 자고 싶습니다..
이건 무슨 새우끼웠놨다고 새우도 아닌놈이 맨날 새우잠만 자고 있으니..
이러다 새우될지도 모릅니다.. ㅋㅋ
라일락 꽃구경 값으로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Chris De Burgh-
를 드립니다.
"4월의 눈동자를 가진 소녀"라고 불리었지만 슬픈......
저도 때론 부드럽심다.
잠이 안 올때
"Handy man"-James Taylor"
요넘 들으시면 뿅 갑니다.
깨어있는 오후 되십시요.
해장님요 요거 내 고등학교때 제일 좋아했던 곡인디 우째 아시고~~~~~~~~
조용한 잠 더잘오게요~
저거들은 등신이가
다보고 배운게 잠뿐인데
누가 물겟노
붕춤님
이제 잠좀 고만자고 낚수한번 해보이소
그래도 자동빵은 안변할끼라
고무신 침대 열넉대...하도 웃겨 그만 근신중인데 웃어버렷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