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역에서 삼투압 고등어가 장어미끼로 좋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정확히 3주전 대따 큰 고등어 네마리 사다가 배따구 소금에 재워서 정가 장독에 넣어 뒀습니다. 이번주엔 드디어 고등어 개봉 들어갑니뎌~~ 잘 되었어야 될텐데~~ 설마 비늘님이 반찬없다구 꺼내서 구어드신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뎌~~ 어차피 잡지도 못할거 같은데, 미끼로 쓸것이 아니라 구워먹는것이 남는 장사같은 생각이 사~알~짝~ 드네요.
잘 익었겠네요^^ㅎㅎ